https://img.theqoo.net/AsJnl
한정수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날 한정수는 "故김주혁이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친구한테 전화로 받고 믿지 못했다. 회사의 답변을 듣고 슬프다는 느낌이 아니었다. 그냥 멍해졌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인정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5년이 지났지만 신나게 웃어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대인관계를 끊었다. 그때 제 여자친구가 '나는 너한테 무슨 존재냐. 아무것도 아니냐'라고 묻더라. 그 여자친구도 떠났다. 중요한 사람들 하나 둘 떠나게 되니까 그때 가장 힘들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30324221103461
한정수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날 한정수는 "故김주혁이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친구한테 전화로 받고 믿지 못했다. 회사의 답변을 듣고 슬프다는 느낌이 아니었다. 그냥 멍해졌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인정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5년이 지났지만 신나게 웃어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대인관계를 끊었다. 그때 제 여자친구가 '나는 너한테 무슨 존재냐. 아무것도 아니냐'라고 묻더라. 그 여자친구도 떠났다. 중요한 사람들 하나 둘 떠나게 되니까 그때 가장 힘들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3032422110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