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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의 주연을 맡는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원은 최근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 자리를 제안 받고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드라마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 주인공 역할로 검토하고 있다.
김지원은 김수현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만 드라마에 방송 시기 등 자세한 편성 정보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조만간 주·조연 캐스팅을 모두 마무리한 후 촬영에 나설 방침이다.
김지원은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SBS ‘상속자들’, KBS 2TV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등을 주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JTBC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1017672
배우 김지원이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의 주연을 맡는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원은 최근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 자리를 제안 받고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드라마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 주인공 역할로 검토하고 있다.
김지원은 김수현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만 드라마에 방송 시기 등 자세한 편성 정보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조만간 주·조연 캐스팅을 모두 마무리한 후 촬영에 나설 방침이다.
김지원은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SBS ‘상속자들’, KBS 2TV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등을 주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JTBC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101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