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 중국 국가주석에게 프랑스는 여전히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원칙을 지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관계자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전날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시 주석과 통화에서 홍콩 문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홍콩의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으며 일국양제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뜻을 시 주석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6182935499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관계자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전날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시 주석과 통화에서 홍콩 문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홍콩의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으며 일국양제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뜻을 시 주석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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