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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텍스트로만 봐도 너무 끔찍한 스토킹 협박 편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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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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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폰으로 보낸 문자메세지

우리나라 법 좋네, 너 죽이면 5년이니까,
니네 사돈에 팔촌까지 다 죽이고 심신미약으로
3년 살면 되겠지?

니 시애미가 전XX이고 000000-0000000지?

딸부터 시애미까지 니 눈 앞에서 갈가리
찢겨지고 너보다 한 살 어린 남편은
꼬챙이에 꿰어 산채로 구워지는 꼬라지를
언젠가 보게 될 거다

주민등록번호, 성별, 국적,
외모 다 바꿔도 어디든 쫓아갈 수 있다

◎피해자의 학교에 보낸 편지

https://img.theqoo.net/Epfsc

강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2017년 11월 A씨가 재직하고 있던 학교 교장에게 보낸 것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편지는 2018년 강씨가 A씨를 상습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자신의 변호인에게 제공했던 편지다. 편지에는 강씨가 A씨로부터 당한 ‘피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내용과 A씨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당시 거듭 투신 자살시도를 감행하는 등 하루 하루 미치는 나날을 겪으며 본격적으로 (A씨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일단 (A씨의) 혈액형, 발 사이즈, 가족 전체의 주민번호, 아이핀, 싸이월드, 각종 쇼핑몰 기록, 이메일, 자동차, 출신 학교, 출입국기록, 집 주소와 그 부동산 시세 등을 알아내 계정을 못 쓰게 만들거나 자동차를 부수었다"

"집 앞에 낙서를 하고 협박 편지와 문자를 수십통을 보내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의 범죄는 다 저질렀다"

"A씨와 교장이 응답하지 않거나 경찰과 검찰에 신고할 경우, 학교를 피바람이 난무하는 생지옥으로 만들겠다"

"무고한 학생과 경찰, 그리고 교직원 등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작열통, 찔림, 파열, 질식, 그리고 정신적 트라우마 등의 고통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피해자집과 폰으로 보낸 메세지들

‘토막낸다’
‘이사 가도 소용 없다’
‘언제든지 세상 끝에서라도 찾아낼 준비가 돼 있다’
‘애가 뛰어댕길 정도니까 팔다리 자르면 볼만하겠네’
‘오늘 네 딸 진료 보는 날이지?’
‘니 가족 죽이는 건 합법이지? 기대해’


처분

-가정법원 소년부에 넘겨져 1호와 4호 처분
-징역 1년 3개월

출소 후 구청 공익으로 일하며
또 정보 조회 하여 피해자 협박
,피해자 딸 살인모의,
조주빈 박사방 공범


텍스트 기사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0500878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07118



박사방 회원 중 여아살해모의한 공익근무요원 신상공개를 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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