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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미주가 프리스타일의 섭외 제안에 미지근한 반응을 나타냈다.
프리스타일은 "실제로 뵙고 깜짝 놀랐다. 우리가 찾던 보물이 여기 있었다"고 감탄했고, "희경씨가 두탕 뛰는 줄 알았다"며 미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미노는 "미주를 섭외하고 싶다"고 했지만, 미주는 "제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어가지고"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노는 "아 그래요?"라며 순식간에 싸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빠른 손절이네?"라고 놀렸다. 미주는 당황해 자리를 바꿨고, 미노는 "이미 내 마음 속에는 '우리 미주'가 돼 있다"며 여전히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프리스타일의 또 다른 히트곡 '수취인불명'을 열창해 환호를 자아냈다.
aluemchang@news1.kr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2718451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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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미주가 프리스타일의 섭외 제안에 미지근한 반응을 나타냈다.
프리스타일은 "실제로 뵙고 깜짝 놀랐다. 우리가 찾던 보물이 여기 있었다"고 감탄했고, "희경씨가 두탕 뛰는 줄 알았다"며 미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미노는 "미주를 섭외하고 싶다"고 했지만, 미주는 "제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어가지고"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노는 "아 그래요?"라며 순식간에 싸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빠른 손절이네?"라고 놀렸다. 미주는 당황해 자리를 바꿨고, 미노는 "이미 내 마음 속에는 '우리 미주'가 돼 있다"며 여전히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프리스타일의 또 다른 히트곡 '수취인불명'을 열창해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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