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이 콘서트 중
카토리 싱고가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눈물을 흘림
(1분35초부터)
당시 싱고의 할머니가 콘서트를 보러 오시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콘서트를 못보고 돌아가심,
싱고는 할머니를 위해 자리를 비워놔 달라고 했는데
콘서트 도중 그 자리에 할머니가 앉아계신게 보였다고 한다.
곡이 끝난 후 싱고는 옆에 있던 기무라에게
"할머니가...할머니가 보러오셨어...."라며 계속 울었고,
기무라는 "역시 보러 와주셨네"라고 하며 싱고를 부축해서 무대 뒤로 들어감
그리고 다음날 신문에
「카토리 싱고의 눈물의 이유는 SMAP의 해체가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기사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