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축' 혹은 오디오데크 라고 불리우던 카세트 플레이어+라디오+엠프+스피커 조합의 음향기기 세트.
카세트 플레이어는 기본이었고 이거보다 좀 더 전에 출시된 모델은 LP를 달고 나왔고, 좀더 후기에 나오는 제품은 CD 플레이어를 달고 나왔음.
응4나 응8 같은 복고배경 드라마 가정집에 보면 반드시 소품으로 나올 정도로,
당시 꼭 부유층이 아니더라도 중산층 이상만 되면 집안에 대부분 구비해뒀던 가전이었음.
야마하,파나소닉,켄우드나 국내에서는 인켈,삼성 등등에서도 출시 됐었음.
90년대 중반 이후로 비디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고,
00년도 초반 디비디 및 홈씨어터의 본격적인 보급과 더불어 음원시대의 도래로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