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소속사
MBC ‘방과후 설렘’에서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시킬 담임선생님 4인이 확정됐다.
오는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 ‘방과후 설렘’측은 오늘(21일) 각 학년의 담임선생님이 된 가수 옥주현,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을 공개했다.
이들은 1학년 18명, 2학년 23명, 3학년 20명, 4학년 22명 총 83명 연습생의 담임선생님으로 변신해 연습생들이 보컬, 발성 등 음악적 역량을 키우며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된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은 실제로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거나, 안무가로 활동하며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기에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습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막강한 담임선생님 라인을 구축한 ‘방과후 설렘’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언택트 현장 관객 평가단 모집, 비대면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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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28일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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