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 너무 좋고 노래도 정말 좋아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두 곡
https://m.youtu.be/86suvlS1pGM
1. 레드벨벳 - You better know
어두운 밤이 지나 빛을 품은 새벽이
잠을 깨우고
세상은 분주하게 너를 맞을 준비해
눈부시도록
커다란 벽 앞에
홀로 멈춰 선 채
상처로 닫혀버린 네 눈빛
처음의 설레임
빛나던 이끌림
지금은 어디쯤에 있는지
네 심장을 뛰게 했던
소중한 꿈이 널 부를 때
포근하게 널 감싸줄
나의 이 노랠 들어줄래
You better know
눈부신 빛을 따라 하루를 그려
You better know
이런 널 기다려온 세상이 있어
So are you ready or not
이 순간을 놓치지 마
시간이 흘러가잖아
Tick tock tick tock
You better know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서투른 아이처럼 헤매는 건 당연해
이 낯선 길에
느리게 피어난 저 들꽃처럼 천천히
쉬어가도 돼
지쳐있던 너의 맘을
달래줄 바람 필요할 때
향기롭게 불어오는
나의 이 노랠 들어줄래
You better know
눈부신 빛을 따라 하루를 그려
You better know
이런 널 기다려온 세상이 있어
https://m.youtu.be/PQOJJ037ys8
2. 세븐틴 - My My
Yeh 발맞춰 어디론가 Run away
Yeh 건조한 사막이라도 Okay
Yeh 구름은 햇빛의 우산이 돼
Oh I’m not alone
하루하루 눈을 뜨고 나면
새로움 투성이
거울 속에 나는 나를 만나
새로운 나를 꽃피워
시간은 단지 그리면 돼 (그리면 돼)
정해진 건 하나 없는 (Yeh yeh)
늦거나 빠른 건 없어
우리 인생은 Lalalalalala
평행선을 넘어
꿈의 노를 저어보자
행복의 시간은
마음속 주머니에 가득 차
서두르지 마 늘 충분하니까
그대로 있어도 돼
나의 여행의 시작은 나야
저 태양 위로
My my my my my way
한 걸음마다 가까이 가까이
내가 바라던 곳이야
흔들리지 않게 맘을 잡아
나에게로 Oh oh
가까이 My my way
BRRRR BAA
두 손 가득히 쥔 모든 것을
BRRRR BAA
날 위해 내버려도 괜찮아
Hey 어딘가로 더 가까이 Hey (어디로 가?)
아직은 Undecided hey hey
아무도 정해주지 못해
나만이 Lalalalalala
바다 위를 날아
꿈의 날개 펼쳐보자
행복의 무게는
아무도 정하지 못하니까
서두르지 마 늘 충분하니까
그대로 있어도 돼
나의 여행의 시작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