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만보면 굉장히 힐링드라마 처럼보이는데
실제로도 10화까지 진행된 현재까지 시골냄새 가득한 따뜻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데..
극본가(작가)가 누구인가 하고 찾아보니
해당작품들을 집필한 작가였다.
힐링을 가장한 막장드라마임을 대놓고 드러내는중.
해당작가는 <금 나와라, 뚝딱!>때 풍자드라마로 홍보했으나
실상은 한지혜의 1인2역이 담긴 막장드라마로 비난받았으며,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경우는 엄정화를 섭외하고 구혜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엄청난 섭외력에
관심을 한몸에 받은 작품이였으나 구혜선이 투병으로 하차한뒤로 엄청난 막장으로 치닫으며
역대급 비난을 받은적이 있다.
이번 드라마도 역시 뻔하게 힐링을 가장한 막장드라마로 변질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궁궐사장의 숙정 설정이 젊어서 과부가 되어 한식당에서 잡일하면서 배운 요리 실력으로
궁궐의 주방실세가 되어 궁궐 실소유자 종권과 결혼했다는 설정임.
이로써 대략적인 스토리는
궁궐사장의 숙정의 남편은 경수의 아버지이며 경수와 숙정은 모자지간임 ㅇㅇ
그리고 숙정은 궁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종권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종권은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었음.
이미 임신까지하고 결혼까지 계획한걸 보고 숙정은 여자를 죽이기로 함.
숙정은 여자를 죽이고 아이까지 몰래 빼돌림.
그아이가 여주인공 영신임 ㅇㅇ.
이로써 숙정은 자신의 아들인 경수를 찾게되서 궁궐에 후계자로 만들려고 했는데
경수가 사랑하는 여자가 영신이라네?
암튼 그런 스토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