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 치
미얀마의 국부인 아웅산 장군의 딸이자 혁명가(과거)
독재자(현재)
"더 레이디" 라고 전기영화(뤽 베송 감독)까지 나오고 양자경이 수치 역을 맡을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도 위인전까지 다 나오고
미얀마의 자유 투사, 민주운동가라고 칭송을 받았지만
현실은 로힝야족 학살로 인해 독재자로 변함
일화 중에 아웅산 수치를 존경하고 있었던 한 기자가 생각했던 이미지인 줄 알고 인터뷰 따러 갔다가 엄청나게 거만하고 폭압적인 태도를 보고
울고 나왔다는 일화가 있음
진심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이미지 딴판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