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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월 5일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그날이 왔다. 오늘 많은 분의 축복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사실 연애 공개부터 결혼 공개까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팬들과 더불어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우리 부부를 예쁘게 봐주시고 새 출발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결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예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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