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하지만 서울이 수도라는 게 헌재 결정처럼 관습헌법으로 강제력 있는 법규범인지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44.9%, 동의하지 않는다 49.8%로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41310_30775.html
세월이 지난 지금은
(1) 대체 누가 관습헌법이란 걸 찬성했냐
(2) 서울 사람들도 다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했다
(3) 헌법 재판소의 독단적인 판단이었다
등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시에는 무려 45%에 가까운 사람들이 관습헌법 판결을 지지했음.
물론 반대했던 사람들도 50%였지만
당시에 관습헌법 판결을 지지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았음
??? 서울 사람들만 찬성해서 45%였던거 아님?
아님. (당시 서울 인구 비중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