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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KBS 공채 시험을 볼 때 면접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황수경은 "저는 연차가 올라가면서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왔던 친구가 다음 해에 또 오는 거다. 그런데 그렇게 들어오는 친구들이 잘 됐다"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는 "전현무 씨와 함께 뽑힌 기수가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이었다. 면접을 볼 때는 인상도 보지만 오디오적인 부분을 많이 본다. 적합한 목소리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누가 들어도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목소리를 원한다. 전현무 씨는 예능으로 잘 풀려서 그쪽으로 생각하는데 남자 후보들 중에서 여러 면에서 월등했고 잘했다. 특히 전현무 씨는 타방송에서 뉴스를 오래 하다 와서 기본적으로 오디오가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292148375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KBS 공채 시험을 볼 때 면접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황수경은 "저는 연차가 올라가면서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왔던 친구가 다음 해에 또 오는 거다. 그런데 그렇게 들어오는 친구들이 잘 됐다"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는 "전현무 씨와 함께 뽑힌 기수가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이었다. 면접을 볼 때는 인상도 보지만 오디오적인 부분을 많이 본다. 적합한 목소리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누가 들어도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목소리를 원한다. 전현무 씨는 예능으로 잘 풀려서 그쪽으로 생각하는데 남자 후보들 중에서 여러 면에서 월등했고 잘했다. 특히 전현무 씨는 타방송에서 뉴스를 오래 하다 와서 기본적으로 오디오가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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