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M1 Max는 파워 유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진정한 새로운 SoC임. (SoC = System on Chip)
- 크게 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성능.
- CPU 파트에서는 성능 코어를 2배로 늘리고 자체 L2를 포함한 새로운 클러스터로 확장.
- 이를 통해 노트북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성능 수치를 달성함.
- 경쟁사의 노트북용 칩을 능가할 뿐 아니라, 최고의 데스크탑 시스템과 경쟁할 수 있음.
- M1 Max를 완전히 앞지르기 위해서는 서버급 하드웨어가 필요함. 터무니없는 성능임.
- GPU 파트에서는 M1 대비 2~4배 좋아져 프로 유저들에게 매우 우수한 생산성을 제공함.
- 게임은 macOS 생태계에서 아주 애매한 위치에 있음. 아마 새 칩의 성능을 게임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할 듯.
- 컨텐츠 제작을 용이하게 하는 미디어 엔진 또한 M1 Max의 주요 장점 중 하나임.
- 특히 ProRes를 사용한다면 워크플로우가 몇 배 이상 향상될 것임.
- 따라서 이 분야의 많은 사용자들이 빠르게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게 될 것.
- 전반적 성능, 특정 분야 가속, 전력 효율성의 조합은 현재 다른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
- 새로운 맥북 프로는 파워 유저들을 위한 최고의 노트북일 뿐 아니라 작업에 가장 적합한 기기일 것.
댓글에서의 인상적인 요약글 중 발췌
- M1 Max가 8.7W, 인텔이 43.5W를 소모함에도 불구하고 둘의 점수는 거의 비슷함
- 패키지 전력이 142W인 16코어 5950X를 앞서는 결과를 보여줌. 정말 터무니 없고 우리가 본 적 없는 상황
출처 : 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6629593?od=T31&po=0&category=0&groupCd=all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