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원더걸스와 함께 미국 진출을 했을 때가
어떻게 버텼을까 싶은 그런 되게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많은 좌절들이 있다 보면
내 자신이 나를 너무 망치고 잇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요
근데 결국에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인 것 같아요
자기 연민에서 빨리 빠져나와라
그 실패라는 감정에 압도돼서
내가 나 자신을 놔버리면 그게 진짜 끝인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이 순간도, 이 시간도,
또 다른 기회도 있다고 믿어요 저는"
원더걸스 미국 진출했던 얘기 들어보면 진짜 멤버들 고생 많이 했고
한국에서 한창 잘나갈때 미국 간거라.. 더 힘들었을듯...
선미는 그룹활동도 잘하고 솔로도 바로 대박치고 이래서
별로 실패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많은 좌절을 겪었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