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오! 삼광빌라!'가 압도적인 토요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1회는 전국 기준 21.2%, 25.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24.5%, 27.6%에 비해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날 방송된 드라마들을 포함, 전체 프로그램들 중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전국 기준 7.0% 9.1%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고,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역시 전국 유료가구 기준 8.203%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의 경우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31%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