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트>로 90년대 청춘의 아이콘, 우상으로 등극
※서울 관객 35만명, 1997년도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였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비디오 등을 통해 이 영화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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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정우성의 멋진 모습에 감명받은 수많은 남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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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GrimScornfulHawk
정우성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고
https://gfycat.com/SilentRespectfulAlabamamapturtle
https://gfycat.com/SpottedCalculatingElephantbeetle
정우성이 피우던 담배를 따라피고
https://gfycat.com/TepidDelectableIndianpalmsquirrel
정우성의 오토바이 장면을 따라함
(그러다 다치기도 하고 뉴스에도 나옴)
24년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외모에서 촌스러움이 안느껴짐
암튼 정우성은 비트 이후 영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하고 한동안 조폭영화 등에는 출연하지 않음
(나이40 넘어서야 악역도 하고 느와르 영화도 출연)
그 시절 비트의 정우성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남배우들도 많음
이중 주지훈은 <비트> 블루레이DVD를 소유하고 있을정도로
정우성을 동경했는데 실제로 정우성을 처음 만났을때 너무
떨려서 두 시간 동안 혼자 소주 4병 마시고 정우성에게 계속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고ㅋㅋ
또 이장우는 영화 <비트>를 100번 넘게 봤다고 인터뷰한적이 있는데 한 달에 한 번은 꼭 비트를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