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UADvY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
(라이벌이지만 셋의 사이는 서로 다 좋은 편.)



https://img.theqoo.net/Iulav
2005년도 나달이 프랑스오픈 우승컵을 들면서 페더러 vs 나달 시대가 시작되었고, 2008년 조코비치가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페.나.조의 시대가 열림. 10년이 넘도록 페.나.조의 시대.
(나덬의 나이 앞자리수가 두번 바뀌어도 여전히 페.나.조ㄷㄷㄷㅠㅠㅠ)

특히 호주오픈에선 조코비치가 강세를, 프랑스오픈은 거의 15년 가까이 나달이 독식중. 페더러는 윔블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2019년에도 윔블던 결승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가 붙었다는..


https://img.theqoo.net/xbOht
페.나.조 보다 어린 선수들이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그들을 치고 올라가지 못 함. 왜냐??? 뭘해도 어떻게든 이겨버리니까...
고이고 고였지만 손쓸 방도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셋이 다 잘함.




결국 셋이서 돌아가면서 결승전에서 만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에헤라디야~~ 🎊🎉


젊을 땐 젊어서 잘하고 늙어선 늙어서 잘하는, 어나더 클래스임.
과연, 페나조의 시대가 저물기는 할까? 라는 생각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