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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일본 앞으로가 더 무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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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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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시절 일본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인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안다고 생각했고요, 
그런 제가 관찰한 바로는 
한국 사람들은 결코 일본인의 뇌구조, 일본인의 마음 속의 mean한 사고방식을 절대 가늠조차 못하리라 생각들어요.

일본인의 심리는 왠만한 분석 글로 표현이 안될 만큼 기묘한 부분이 있고, 인간의 기본 상식을 넘는 해괴한 세계가 있어요. 
(일본 문학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민한 분들은 약간은 추론할 수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들의 뇌구조를 이야기 하면 길어지니, 지금은 중요한 것만. 

일단 일본 민족은 뼈속 깊이 뭐랄까... 한국인에게는 없는 깊은 배타심, 차별심, 특정인을 지목해서 단체로 못살게 굴고 싶어지는 mean한 심리(이지메)... 등의 악한 마음을 깊이 갖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이건 도려내기 힘든 뿌리깊은 일본인 고유한 심리인것 같아요.


문제는 그 악한 이지메 심리의 대상을 오랜 옛날부터 조센징, 그리고 한국인으로 타겟을 잡았던것 같아요.

반면, 일본인은 백인들에게 자존심도 뭣도 없이 설설 기는, 마치 종처럼 굴어요... 일본인의 한심한 비굴한 습관 인데, 본인들은 전혀 문제삼지 않는다는게 참 안타깝죠. 

이 미움 깔린 마음에 일본인의 특유의 전염성 강한 집단 심리가 더해져서, 혐한 정서에 불이 붙은것 같아요. 

지금 21세기 세계 어느 나라도 일본처럼 국민 전체가 이성 잃은 듯이, 특정한 하나의 나라를 이토록 증오하지 않잖아요. 
일게 게그맨부터 지식인, 심지어 일본에 들어온 외국인들까지 그 증오심이 전염되어 있고요. 
그들의 이성 잃은 증오심을 무고한 한국에 퍼붓고 있어요.
전 세계에 일본처럼 유치하게 국민 대다수가 너도나도 같이 증오심을 내뿜는 나라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더 큰 문제는.. 일본인은 워낙 성실하고 꼼꼼해요. 참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섬세함, 꼼꼼함과 증오심, 악한 심뽀가 만나면... 이 또한 상상을 넘어서는 악한 짓을 할 수 있다는거죠. 

제가 어릴 때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한 극악한 사건이 있었는데, 
구리코 라는 과자 회사의 과자에 독이 들어 있는 사건이었어요. 
어떤 나쁜 놈이 구리코 과자만 선택해서 독을 넣어 포장지는 완전 새것처럼 다시 싸서 수퍼 매장에 다시 두는거죠.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엄마들은 그냥 집어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 범인을 잡으려 일본 열도가 들끓었는데, 결국 못잡은걸로 기억해요. 
죄질이 너무 나쁜데, 참... 굉장히 꼼꼼하게 죄를 저질러서 독이 든 과지인지 식별도 안되고, 범인도 못잡고...

이외에도 일본에서 일어나는 범죄들은 대체로 참 기괴했었어요.
쿠치사케 온나... 라던가. 이건 범죄라기 보다는.. 진짜 미친 심리였죠. 
(아시는 분 계신가요? 쿠치사케 온나? 입이 찢어진 여자가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는거에요. 이게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여자가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거에요. 이 쿠치사케 온나 사건은, 그냥 일상적 일이었어요... ㅜㅜ 암튼 괴상해요.. 일본인들이 하는 짓거리들은...)

문제는, 이런 일본의 괴기스럽고 꼼꼼한 범죄 심리가, 한국을 향할까봐 그게 두려워요. 

그래서, 저는 후쿠시마 방사능 사건 이후로 일본에서 들어오는 모든 것은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꼼꼼하게 선별해서, 한국에만 방사능 물질들을 대거 유출할지... 저는 그게 늘 걱정이었어요.

일본인은 꼼꼼한 노력을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 답니다. 
(한국 사람들은 귀찮아서라도 저지르지 않을 그런 꼼꼼한 나쁜짓을 일본인은 해 낼 수 있어요. 
꼼꼼한거 귀찮아하는 한국인은, 그래서 일본에게 자꾸 허를 찔리고, 결과적으로 손해보고 먹히는 부분이 생겨요... )

아무튼 일본은 꼼꼼하게 철저히 방사능 오염 물질들을 분류 선별해서, 일부러 한국에만 더 많이 내보낼 수 있는 민족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인은 백인들이라면 그들의 똥이라도 이쁘다고 호들갑을 떨 만큼, 백인들에게 우호적이고 숭배를 하기 때문에, 
백인 주류 국가에는 방사능 오염된 것은 수출하지 않을꺼고.

대신 한국에게 방사능 오염된 것은 선별해서 몰빵해서 내보내는 노력을 전혀 아끼지 않고, 성실히 할 수 있는거죠.
그 부분이 저는 늘 불안한 부분이에요. 

다들 이번 사태를 한일간 정치 문제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건 정치 문제로 느껴지지 않아요. 

세계 어느 나라도 이런 특이한 미친 짓을 하는 나라가 없어서, 다들 정치문제라고 인식하는듯요. 
그러나, 이건 일본의 집단 정신 이상 문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보여요.
그래서 한국 국민은 일본의 미쳐가는 증오심을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일본은 이것을 마치 정치 문제로 보이게 하려 노력하죠. 아베 부터가. 
그치만 사실상 일본인들이 집단 정신이상 행위를 뭔가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정치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미친놈을 상대 할 때는 ... 세련된 전략이라곤 없어요. 
무조건 피하고, 무조건 막는것 밖에는. 

일본은 어쩌면, 한국 국민들을 방사능으로 건강을 잃게 만들려는 전략이 아닐까.. 그런 의심마저 들어요. 

제가 어릴 때 일본에서 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는 한 학기에 한번 정도 학생들을 강당에 모여놓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방사능 피해의 다큐를 보여줬어요. 
방사능 피해 사진전도 늘 개최하고.
너무 잔인한 다큐와 사진 들이라, 저는 토까지 나왔었거든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방사능 피해를 진절머리 나게 겪었고, 고통스럽게 이겨내 왔어요.
방사능 공포로 찌든 역사를 갖은 일본인데...
이번 후쿠시마 사건은 그들에겐 너무도 충격적일테도, 트라우마가 극심했을꺼에요. 
방사능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에서 방사능이 터졌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그래서 그 트라우마를 국민들이 아직 극복 못했을꺼에요.

그런 상황에서, 이 고통과 피해를 누군가에게 전가하고 싶어하지 않나...
그게 혐한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에 그 피해를 넘기고 싶어하지 않나.. 그런 의심까지 들었어요. 

일본에서 어릴적 그들의 영화, 학교 이지메 문제 등등을 보면서 
그들의 음침한 행동을 알기에...

아무튼 저는 일본 불매 운동,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치만 다들 하시는 말씀처럼, 운동으로 끝나면 안되고, 생활화 되야해요. 
이건 일본을 미워하는 그런 감정적인 차원을 넘어서, 
//한국 국민의 건강과 한국 땅을 방사능 오염에서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 들어요.

일본 사람들은 자국민만 방사능으로 죽어가고 싶어하지 않을꺼에요.
물귀신 작전으로, 한국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고 싶어할 것 같아요... 그들의 특유의 문화적 감각이라면...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든 한국에 은밀히 방사능 물질들을 떠넘기고 있을지 몰라요. 
미국, 중국, 유럽에게는 보내지 않되, 한국에만은 꼼꼼히 선별해서..

그래서 저는 이번 불매 운동 시작된것 너무 감사하고, 
솔직히 너무 늦은 감 있지만, 
일본이 방사능이 없어지는 날이 오지 않는 이상은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도 더, 일본을 견제하면서 국민이 알아서 일본 물건 사지 안고, 먹지 않고, 가지 말아야 하는거죠.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이렇게 밖에 못썼는데요, 
어떻게든 요지가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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