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더 꼰대 라이브>에 배우이자 방송인 권혁수가 출격한다.
Mnet측은 ‘스포츠경향’을 통해 <더 꼰대 라이브> 권혁수 편은 이미 촬영 일정을 마쳤으며 오는 26일 5회 분량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꼰대 라이브>는 일상생활 속에서 흐르는 꼰대 DNA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권혁수 편’은 평소 ‘볼링 애호가’로 유명한 그가 동료이자 후배인 가수 정진운, 방송인 유재환, 신지수와 함께 볼링장에 놀러가 자연스럽게 ‘꼰대력’을 테스트하는 자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수는 방송을 통해 나이에 비해 만만치 않은 꼰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권혁수 편’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경규, 한혜진, 유병재, 렌, HAON 메인 진행자들을 포함 강남, 양치승 관장이 합류해 ‘강력한’ 입담을 자랑하며 평소보다 빠른 녹화시간으로 방송을 완성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더 꼰대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