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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뉴욕 산후조리원에서 영아 3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욕 시내에서 동양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지역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 3명이 크게 다쳤다.
태어난 지 3일 된 갓난아기를 포함해 태어난 지 20일, 한 달 된 아기들 3명이 복부와 얼굴 등을 흉기에 찔렸다.
이외에도 아기 아버지 1명과 직원 1명이 흉기에 찔려 상해를 입었다.
한편 용의자는 해당 조리원에서 일하는 50대 여성으로, 사건 당시 지하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를 한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최동석 기자 dschoi@kpinews.co.kr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뉴욕 산후조리원에서 영아 3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욕 시내에서 동양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지역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 3명이 크게 다쳤다.
태어난 지 3일 된 갓난아기를 포함해 태어난 지 20일, 한 달 된 아기들 3명이 복부와 얼굴 등을 흉기에 찔렸다.
이외에도 아기 아버지 1명과 직원 1명이 흉기에 찔려 상해를 입었다.
한편 용의자는 해당 조리원에서 일하는 50대 여성으로, 사건 당시 지하실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를 한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최동석 기자 dschoi@kp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