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디즈니씨의 나이트엔터테인먼트
빌리브 씨 오브 드림스
바다가 테마인
디즈니 씨 중심에 있는 하버에서 하는 수상공연임
디즈니 캐릭터 잔뜩 나옴
겁나 화려하고 프로젝션 맵핑도 장난 아님
근데 수상에서 해서.. 거리가 멀어서 캐릭터 표정같은건 잘 보이진 않음..
https://gfycat.com/CautiousDisguisedGadwall
https://gfycat.com/MealySaneHeifer
https://gfycat.com/SimplisticBeautifulGalapagossealion
밤 7시 40분부터 시작하는데... 피곤하다고 집에 가지말고 꼭 보고 오고
[팁]
・지금은 무료로 볼 수 있는 에리어가 확대돼서
꼭 유료 감상 에리어 안사도 될 수도 있음...
그리고 이거 끝나면 랜드쪽에서 불꽃놀이도 하니까
그것도 보고와
・이 공연은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만큼 1,2년 하고 끝나는 그런 공연은 아니라서
앞으로 5년 이내에 보러가면 볼 수 있을것
・이 공연 끝니면 다들 선물가게 가고-> 집에 가는 루트라서 뭐 사려고 선물가게가면 극도로 혼잡하고 계산하느라 30분이상 기다릴수도 있음;
미리 사던가 체력관리를 잘 해둘것
・공연시작 30분전에는 대충 한바퀴 돌면서 볼만한 자리 잡아두는거 추천
・진짜 좋은데서 보고싶으면 디즈니에서 파는 배케이션 패키지라고 그걸로 가는 방법도 있음... (바케파라고 함. 추천은 안함. 개비쌈)
・주말에 유료자리에서 보고싶으면 오픈런하고 입장 하자마자 디즈니프리미어액세스로 티켓사야됨 (2500엔)
유료자리는 돗자리깔고 앉아서 볼 수도 있음
평일은 요즘은 유료티켓 그렇게 빨리 안 팔림
이 쇼에서는, 수상에서 펼쳐지는 큰 배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에 더해 레이저나 서치 라이트가 밤하늘을 비추는 것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도쿄 디즈니 씨·호텔 미라코스타의 벽면에 프로젝션 매핑으로 영상이 비추어지는 등, 지금까지 없는 연출을 전개. 이 쇼를 위해 새롭게 어레인지된 디즈니 영화 음악이 각 장면을 더욱 고조시킨다.
대공간의 무대를 무대로 캐릭터와 댄서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것으로 마치 디즈니 동료들의 이야기에 들어간 것 같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빌리브! ~씨 오브 드림스~』 공연 장소:메디테레니언 하버 공연 시간:약 30분(1일 1회)
배의 수:6척
총 투자액:95억엔
디즈니 알바 아님.....
솔직히 이거 하나만 보러 오후권 같은거 끊어도 돈아깝지 않을거라고 나는 생각함....
음악과 연출과 효과가 합쳐져서 종합 예술 공연이고 걍 세계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그런 느낌남
디즈니 오타쿠 아니라 그냥 디즈니만화동산 세대인데도 감동해서 눈물 핑 돌았음
갈 일 있으면 꼭 보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