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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0회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한승연은 "내가 일본 스케줄을 갔다 오는데 비행기 안 어떤 분이 헤드폰 끼고 선글라스도 끼고 마스크도 끼고 그냥 봐도 연예인이 앉아있더라. 매니저한테 누구시냐고 물어봤는데 '상민이 형님입니다'라고 하더라. 진짜 그냥 비행기 입구에서 봐도 연예인 복장이셨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김희철은 비즈니스를 탔는지 이코노미를 탔는지 깨알 질문했고 비즈니스를 탔다는 답에 "이 형 비즈니스 탈 돈을 있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상민이 "일본은 그래도 비즈니스가 싸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채권단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라고 문제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열심히 힐링해야지 돈을 벌 수 있다"고 편을 들어줬다.
https://v.daum.net/v/20221204052907627
1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0회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한승연은 "내가 일본 스케줄을 갔다 오는데 비행기 안 어떤 분이 헤드폰 끼고 선글라스도 끼고 마스크도 끼고 그냥 봐도 연예인이 앉아있더라. 매니저한테 누구시냐고 물어봤는데 '상민이 형님입니다'라고 하더라. 진짜 그냥 비행기 입구에서 봐도 연예인 복장이셨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김희철은 비즈니스를 탔는지 이코노미를 탔는지 깨알 질문했고 비즈니스를 탔다는 답에 "이 형 비즈니스 탈 돈을 있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상민이 "일본은 그래도 비즈니스가 싸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채권단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라고 문제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열심히 힐링해야지 돈을 벌 수 있다"고 편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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