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감독의 데뷔작 '성덕'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성덕'은 한 순간 실패한 덕후가 되어버린 'X성덕' 오세연 감독이 동병상련의 친구들을 찾아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로 누군가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모든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해 웃픈 공감을 선사하는 블랙 코미디이다.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피켓팅과 매진 사례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지난 28일 정식 개봉한 '성덕'은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10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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