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이스트가 해체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은 7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이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종현이 아론, 황민현, 최민기와 찍은 것. 네 사람은 어깨 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백호는 인스타그램에 "재밌다고 듣고 있다"며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지난 3월 데뷔 10년 발자취 담은 앨범 'Needle & Bubble' 발매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활동 종료 후 멤버들은 드라마, 뮤지컬, 팬미팅, 팟캐스트,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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