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황영묵 선수
선수의 아버지가 경기장에 나타나 촬영을 하는데!
새벽에 출근해서 일이 끝난 뒤
아들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으로 두번째 출근을 하는 편이라 함
이유는 그 날의 플레이를 보고 아들이 배울점을 얻기 때문에...ㅇㅇ
이 선수는 신인 시절 체구가 작은 이유도 한 몫해 탈락했었다고 함
68→85kg로 몸 키우고 계속 야구하고 있는거ㅇㅇ
아버지 건강에 무리 갈까봐 걱정 된다고 ㅜ
방송 보다가 아버지 정성에 찡해짐,,^-T.,,
이 선수 그래도 이 날 잘해서 아버지가 좋아했음!넘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