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부터 시작하는 테레비 아사히의 목요일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 2020년 3월에 Netflix에서 전달되자 일본에서 큰 붐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일본 첫 드라마화. 제목이나 캐스팅 등, 신정 보가 발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아 온 주목작이다. 팬이 많은 인기작의 리메이크는 찬반양론 일어나는 것이지만, 감성이 모이는 가운데의 의욕이나 리메이크에의 생각, 한국 측과의 협상에 대해서, 프로듀서 오에 타츠키 씨에게 물었다.

■ 테레비 아사히이기 때문에 실현 된 「롯폰기」 "특별"로케

일본판이 제작되는 것이 발표되는 것과 동시에, 우선 넷을 중심으로 찬반 양론이 일어난 것이 『롯폰기 클라쓰』라는 제목이었다.

리메이크에 있어서 텔레비전 아사히가 붙었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던 것 같지만, 이 타이틀은 원작이 된 WEB 만화 『이태원 클라쓰』를 일본으로 바꾸어 번안, 전달할 때, 만화 전달 어플의 피코마가 붙은 것. 테레비 아사히가 제작 할 때, 이 WEB 만화 「롯폰기 클라쓰」를 원작으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름이 살아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오에씨는「롯폰기에서 좋은 것인지 생각했다」 되돌아 본다.

「외국인도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무대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토지의 공기감도 색 진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롯폰기로 대체한 것으로, 적용되는 부분도 있다면, 다른 부분도 있다. 일본에서 좀처럼 이태원을 대신하는 딱 맞는 거리라는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운명적으로 우리 테레비 아사히는 롯폰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얼한 롯폰기에서 최대한 로케를 하고, 롯폰기의 현상을 서로 섞어 가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같은 이태원에 가까운 피부감을 연출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도전해 보려고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촬영에서는, 지금까지 TV의 로케에서는 좀처럼 허가가 내리지 않았던 장소에서도 감행하는 등, 롯폰기만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의 드라마는 아무래도 허가가 내리기 쉬운 곳에서 로케를 실시하기 때문에, 어느 국의 드라마도 비슷한 그림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텔레비전 아사히가 롯폰기의 땅에서 길고 친절한 관계를 쌓아 온 것이 베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소할의 경찰서나 상가 등, 다양한 곳에서 특별한 협력을 받아, 로케를 감행할 수 있습니다. 그 의미에서는 그림적으로 기시감이 없고, 롯폰기를 잘 아시는 분들에게도 흥미로운 영상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태원 클라쓰』 전달 후, 일본에서 "리메이크" 오퍼 쇄도

테레비 아사히가 드라마화를 고안, 허가를 얻기 위해 한국 측에 연락 한 것은, 드라마『이태원 클라쓰』가 Netflix에서 전달 시작된 2개월 후인 2020년 5월이었다.

「다른 프로듀서의 니시야마 타카이치가, 원작을 가진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했더니, 일본으로부터 드라마화의 의뢰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에 대회를 실시한다고 말해졌습니다. 그냥 그 시기, 나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빠져 보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대단히 잡자! 그래서,요코지(郁英) 제너럴 프로듀서와 3명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15~16사가 참가했다고 하는 대회에서는, 원작에 연관된 롯폰기라는 입지를 살릴 것. 또, 화수나 스태프의 조건에 대해서도 어필했다고 한다.

「캐스팅등은 아직 결정할 수 없는 상태였으므로, 어필 요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감독에게 『닥터X』의 수석을 맡은 폐사 소속의 타무라 나오미가 맞는 것, 목요일 9시라는 시청수가 많은 범위로, 이 범위에서는 이례적인 스케일이 되는 13화로 하고 싶은 것 등을 전했습니다」

현재, 일본의 연속 드라마는 화수 8~10화가 일반적이다. 오에씨가 「13화」를 희망한 뒤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1화 60~90분으로 16화 있습니다. 원작 팬이나 드라마 팬으로부터, 그 좋아하는 장면이 없다고 말하지 않기 위해, 작품의 매력을 남기는 곳 없이 그리기 위해서는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까. 그것을 생각한 결과, 13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편성이나 영업 등 사내에 백업 체제를 깔아 조정했습니다」

■「네거티브 반응은 상정내」 일본다움으로 다른 재미를

이야기는 절망의 연기에 세워진 청년이 금과 권력을 뿌리는 거대 기업에 사업으로 맞서는 복수극. 한층 더 연애 요소나 청춘 군상극도 포함된다. 배포 스타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도 항상 Netflix로 톱 10내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작의 리메이크 만큼, 제작진의 압박도 크지만, 「지금까지의 리메이크 드라마의 인상을 바꾸고 싶다」라고 오에씨는 말한다.

「인기작이므로, 리메이크에 부정적인 반응이 있다는 것은 물론 예상했다. 게다가, 기대하고있는 분에게 재미있는 작품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뿐만 아니라, 부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원작 팬 분들이, 1화를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다거나, 충실하게 만들고 있어 지금까지의 리메이크와는 다르다고, 조금이라도 부정의 인상을 뒤집으면 하는 기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 드라마는 퀄리티가 높고, 긴 이야기 수로 제대로 보인다. 그 일본 리메이크판은 자주 비판되는 결과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싶다고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테레비 아사히가 「한일 공동 프로젝트」를 내걸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한국판 드라마를 제작한 JTBC의 전면 협력을 부탁한 것도 그 때문. 원작자 조광진 씨와 연출 김성윤 감독에게 「왜 여기는 이런 식으로 했는지」라고 의문을 묻거나, 대본을 체크해 주거나 하고, 협력을 얻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일본을 무대로 만드는 데는 풍습이나 법률적인 것 등 한국판과는 바꿔야 하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 히라테 씨가 연기하는 아사미야 아오이는, 한국판에서는 이소라는 역할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당당하게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수년의 19세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거기서, 아오이를 4월생으로 동학년의 아이보다 1세 연상의 귀국 자녀로 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한 4월에는 20세가 되어 있다고 하는 설정으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오리지널은, 촬영이 겨울철이었기 때문에 할로윈 장면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여름철에 걸친 촬영이므로, 일본풍 여름 축제라는 설정으로 바꾸어 『롯폰기 힐즈 여름 축제』등 롯폰기의 지역색을 도입한 장면으로 하는 등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 문화를 상징하는 찌개 요리가 중요한 장면에서 그려지지만, 일본판에서는 「카라아게」로 변경. 일상 회화도, 문화 풍습을 근거로 한 일본인끼리의 내용으로 바꾸는 등, 시청자가 「일본 드라마」로 위화감을 안기도록 고려했다고 한다.

■주목의 캐스팅, 「도게자라고 하면?」카가와 테루유키의 목적

주목의 캐스트는, 주인공 박세로이=미야베 아라타를 타케우치 료마가 연기하는 것 외에도 첫사랑의 상대(수아=유카)에 아라키 유코, 주인공의 오른팔(이소=아오이)에 히라테 유리나 등 호화 캐스트가 모인다. 그 중에서도 그물을 활기찬 것이 주인공의 숙적입니다., 음식업계에 군림하는 그룹 대기업 회장을 연기하는 카가와 테루유키다. 원작에 「도게자」가 중요한 연출로서 있는 만큼, 「납득의 캐스팅」이라고 하는 기대가 큰 목소리가 오르는 한편으로, 「의외의 배역을 원했다」는 의견도 보였다.

「결코 도게자가 있기 때문에, 라고 하는 것이 결정수가 된 것은 아닙니다. 숙적의 회장은, 주인공을 차분히 몰아가는, 조용한 무서움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궁극의 신념을 가진 절대적 권력자라는 역할을, 단순히 카가와 씨라면 어떤 식으로 연기해 줄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극복하는 장애물로서, 적은 큰 것이 좋기 때문에. 카가와 씨라면 거대한 적으로 서서 살아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판은 질주감 넘치는 OST(삽입가)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일본판에 해당하는 음악도 기대가 전해지고 있다. 주제가가 [Alexandros]의 「Baby’s Alright」가 된 것이 발표되었지만, 오에 씨에 따르면 「일본판 OST는 한국과 음악 업계의 관례가 다르기 때문에 고생했지만, 주제가 외에도 드라마 속에서 서프라이즈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더 놀라움을 티내고 있었다.

비교되기 쉬운 리메이크 작품에서, 원작과 드라마 팬들의 어려운 눈에 노출되면서도 일본판은 어떤 재미를 제공해 줄까. 1화 방송 후의 반향에도 주목하고 싶다.

https://twitter.com/oricon/status/154301661017619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