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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가 싫다고 하는데도 톱스타가 계속 질척거리면서 매달리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6,454 11
2022.07.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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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작하지 말라고 절 비웃으시고 제 말을 못 믿으실 것 같은데 전 심각하니까 한 번만 봐주세요

보시면 진짜인지 주작인지 알게 될 거예요     

                                                     

(나의 별에게 이야기. 취향 아니면 뒤로가기. 영업글. 초스압주의. 긴글 주의)




사실 제가 톱스타랑 사귀었는데요.

분명히 싫다고 계속 말하는데도 제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제 앞에선 자존심은 처음부터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물어봅니다.


qAywS.jpg

문제의 톱스타를 소개하면 자타 공인 명실상부한 톱스타 강서준입니다.

PySgR.jpg

아시다시피 현재 양아치가 사랑할 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 강서준 맞아요

https://gfycat.com/WelllitWildDodo

https://gfycat.com/ConsiderateFewArchaeopteryx

사실 제가 강서준이랑 1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거든요. 다들 미쳤다고 할 것 같지만 제가 찼어요.
안 믿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https://gfycat.com/QualifiedEdibleIchidna

달랑 쪽지 한 장 두고 강서준을 떠나온 지 벌써 1년..그 사람이 절 찾아왔어요

https://gfycat.com/AccurateSneakyFruitbat

저는 일 년 만에 만난 강서준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모진 말들로 상처를 주고 보냈죠

https://gfycat.com/HealthyFalseIcterinewarbler

그런데 서울에 안 갔더라고요. 마치 어제 일은 없었다는 듯이 해맑은 얼굴로 식당에 다시 찾아왔어요
 난 아직 제대로 말도 못 붙이는 우리 동네 이장님과 몇 시간 만에 베스트 프렌드 먹었고요
미친 거 아니에요? 톱스타가 처음 보는 이장님이랑 사우나라니?

암튼 알아줘야 된다니까..참 겁도 없고..제멋대로이고..
사실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긴 해요. 짧은 시간에도 누구에게나 예쁨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전 국민이 사랑하는 톱스타겠죠

https://gfycat.com/FilthyUnfinishedAsiansmallclawedotter

제가 상처 주는 말만 했는데도 타격이 하나도 없었던 건지 이장님께 제 칭찬을 해주고 저희 식당 홍보를 해주더라고요
도대체 이 사람..왜 이럴까요? 절 원망하지도 않는 걸까요?
그럴 가치도 없는 건가?


그 사람이 그렇게 떠나고..


https://gfycat.com/LinedDesertedGermanpinscher



끝난 줄 알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식당으로 전화가 와요
 
"우리 헤어졌잖아. 그니까 니 짐 다 들고 가. 싹 다. 내 눈앞에서 니 흔적 하나도 안 보이게"

버리라고 해도 자기는 강서준이어서 안된다나 뭐라나?
진짜일까요? 아니죠? 이거 톱스타가 저한테 질척거리는 거 맞죠?
결국 절친 이장님까지 동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짐을 가지러 갔죠

https://gfycat.com/NastyPeriodicHomalocephale

그런데 대체 왜..저 사람은 저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저를 보는 걸까요?
벌써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왜 저런 눈빛으로 저를 보는 건지..잘 모르겠어요

https://gfycat.com/AnchoredFreeInvisiblerail

집에 가니까 아직도 제 물건이 그 자리에 그대로 다 있더라고요

"이것도 그냥 가져가. 니 냄새 나니까"

아무래도 제 착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제대로 정리가 안돼서 못 버리고 있었던 거였나 봐요
강서준은 예의 없는 나와는 다르게 예의를 지킬 울 아는 사람이니까..
먼저 배신한 저한테도 예의를 지키는 강서준은 역시 대단한 사람이에요
이 사람한테서 도망치길 잘했어요. 전 이 사람을 감당 못 해요

https://gfycat.com/ScholarlyLeafyCod


진짜 이렇게 가?
저를 붙잡더라고요

https://gfycat.com/ColdOrganicDairycow

감정을 억누르지만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 눈으로 저를 보는 그의 눈빛에서 진심을 봤지만 전 강서준과 다시 시작할 마음이 전혀 없어요
톱스타 강서준이 왜 이럴까?라는 의문만 들었어요
그래서 냉정하게 돌아섰죠
어차피 곧, 이 사람한테 전 잊혀질 사람이니까요.


그렇게 진짜 끝인 줄 알았는데..다시는 못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https://gfycat.com/EnragedPersonalGermanshorthairedpointer

톱스타 강서준이 반짝이 옷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동네 마을 잔치에 나타나서 열정을 다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띄우더라고요.
이거 지금 현실 맞죠?
명실상부 자타 공인 톱배우가 동네 마을잔치에서 트로트와 막춤이라니..
기가 막혔죠. 대체 생각이라는 게 있는 사람일까요?
쪽지만 달랑 남기고 잠수탄 사람을 위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제발 톱스타답게 품위를 좀 지켰으면..  

https://gfycat.com/MealyMessyBrant

거기에서 끝이 아니었죠.
제멋대로인 톱스타는 캠핑카까지 끌고 우리 집 옆으로 왔어요.
혼자 오면 쫓아낼 걸 알았는지 이장님 빽으로 복덕방에 허락까지 받고 왔어요
가질 거 다 가진 톱스타가 도대체 저한테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 걸까요?
혹시 저한테 복수하려고 하는 걸까요?

https://gfycat.com/TidyEntireGemsbok


그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고 저 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는 게 화가 나서 찾아가서 경고를 했지만 조금의 타격도 받지 않는 것 같아요
저 사람의 마음은 강철일까요? 무슨 말을 해도 자국이 하나도 남지 않는?  

fWmEX.jpg

어젯밤에 가서 내가 한 경고는 코로 마셔바렸는지 입으로 먹었는지.
다음 날 식당에 찾아와서 1년 만에 잘 잤다면서 1년 만에 식사도 좀 해보자며 요리를 해달라고 하네요
 참 속도 없고 자존심도 없죠.
난 온몸으로 강서준이 싫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강서준은 전혀 못 느끼고 있는 걸까요?

https://gfycat.com/IncompleteInnocentIrishwolfhound


"넌 아무렇지 않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았나 본데 난 아니야. 좀 살려고 왔다. 왜? 시간 좀 줘. 어려운 일 아니잖아"

정말 톱스타에게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강서준한테 1년이면 충분히 정리되고도 남았을 텐데..

새벽에 네 시간을 운전하고 가서 촬영하고 네 시간을 운전하고 와서 캠핑카에서 잔다는데 정말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이 떠날까요?

https://gfycat.com/JealousEmbellishedAllensbigearedbat

진짜 속이 없는 건지 그렇게 싫다는 티를 팍팍 내는데도 우리 식당 쿠폰까지 만들어서 홍보해 주고 있더라고요
그게 강서준이었지..맞아요. 바로 강서준이 그런 사람이었어요.

주인 잃은 강아지 마냥 질척거리고..자존심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매달려도. 마을 잔치에서 트로트를 부르고 춤을 춰도. 캠핑카에서 자도.
그 사람은 전혀 초라하지 않아요. 
여전히 반짝이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사람..항상 빛나는 사람이죠
나와는 많이 다른 사람이에요. 내가 함부로 탐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https://gfycat.com/WateryDetailedAcouchi

무엇보다 강서준이 사랑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사실..지금 강서준이 하는 말도 안 되는 행동들이 다 저를 붙잡기 위해서 진심으로 하는 거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다 알고 있지만..그래도 전 강서준을 받아줄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절 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하다고 하겠지만 어떻게 해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https://gfycat.com/SlimyMindlessGnatcatcher

그런 나를..강서준은 대체..왜 사랑할까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빛나는 별 같은 사람이 왜 깜깜한 어둠 같은 저한테 미련을 갖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만난다고 해도 분명히 전 강서준에게 솔직하지 못할 거고..그래서 서로에게 아픈 상처만 줄 건데
그런 내 모습에 결국 실망하고 지칠 텐데..
전 다시 그의 곁에서 고독한 감정들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 강서준과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갖게 될까 봐 두려워요. 
그래서 전 다시 강서준을 만날 자신이 없어요 



강서준이 나타난 뒤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밤은..
제가 큰일을 저질러버렸어요


https://gfycat.com/KindlyLongKatydid

강서준이 내 손목을 덥석 잡을 때 불안해 보여 진정될 때까지 손을 뿌리치지 않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을까요?
그때부터 잘못된 걸까요?
간신히 붙잡고 있던 게 흔들린 게..

https://gfycat.com/AmusingOptimisticGarpike


유하를 잃어버리고 자책하면서 위험한 행동으로 다치는 강서준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저도 모르게 그 사람을 잡고 그만하라고 말렸던 게 문제였을까요?


https://gfycat.com/PersonalMasculineBackswimmer

찾았다는 말에 주저앉아 버리는 강서준을 보는데 내 마음이 왜 이러는 건지..
이게 도대체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알려주실래요?

https://gfycat.com/HopefulWideHoneybee


그때 강서준을 바라보지 않았어야 했을까요? 강서준을 보는 순간..정신을 놓았던 것 같아요

https://gfycat.com/FlakyVagueHatchetfish

어떻게 그렇게 모든 일에 솔직해?

https://gfycat.com/ConventionalAcclaimedGalapagosdove

무시를 못 하겠잖아

https://gfycat.com/YawningNearHornedviper

https://gfycat.com/FlakyVagueHatchetfish

https://gfycat.com/FearfulRawAllosaurus

https://gfycat.com/SilkyLeanAkitainu

그날 밤..결국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하게 됐죠

https://gfycat.com/FelineSlushyHydra

다음 날. 집에 오니 밥을 차리고 있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없는걸 알고 눈치챘을 거예요
내가 어떤 말을 할지 긴장하고 초조해서 눈치를 보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밝게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는 강서준에게 파트너를 하자고 했죠 

가끔 밥 먹고 가끔 자자고.

알아요, 나 못 된 놈인 거. 근데 어젯밤의 일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잖아요
일말의 기대마저 짓밟아 버리려면. 이 정도면 이제 정말 저한테 정떨어졌겠죠


이젠 진짜 끝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https://gfycat.com/FrenchGoodDaddylonglegs

또 나타나요. 또 해맑게 웃으면서..
참 끈질긴 사람이죠..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도대체 왜??? 아직도 저한테 미련이 남은 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https://gfycat.com/PotableKindlyGourami

강서준은 저한테 원망 한 번 하지 않고 제가 싫어하는 건 다 고치겠다고 하네요
강서준이 고칠 것 하나도 없는데..사실 강서준은 잘못이 없거든요.
전 강서준이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사람 차고 넘칠 텐데..
제발 좀 그만했으면.. 더 이상 강서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데 왜 이 사람은 제 말을 못 알아듣는 걸까요?
또 상처 주는 말들로 강서준의 심장을 후벼팠지만..

https://gfycat.com/PotableKindlyGourami

돌아오는 건 그 사람의 위로네요. 그 사람은 또 나를 안아주려고 해요.
천사 같은 이 사람을 어떻게 할까요?
저는 강서준을 밀어냈고..결국 또 그의 가슴이 찢기고 그의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을 줬어요.

 https://gfycat.com/UnfitResponsibleBrahmancow

하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바보 같은 그 사람은 또 과자를 들고 마을에 와서 어른들이랑 친해지려고 별의별 노력을 다해요
물론 저 때문이에요. 저를 위해서..

https://gfycat.com/VariableDigitalBuck

제가 정말 강서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 낮은 자존감에 사랑에 솔직하지도 못하고 용기 내지도 못하는 저를 포기하고 
그 사람처럼 매우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서 계속 빛났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게 미친 걸까요? 그게 제 사랑인데..
저는 그 사람과 함께한 1년..그 행복했던 시간만으로도 평생 살아갈 힘을 얻었으니까요

rzqKx.jpg

"내가 졌다"
다행히도 강서준이 진짜 떠났어요
마지막에 강서준의 심장을 아예 도려내버렸지만..그게 강서준을 위한 거라고 제 스스로를 위로했어요
남들은 알아주지 않아도 그게 제 사랑이거든요.
전 평생 그 사람과 함께했던 1년을 끌어안고 살 거니까..

https://gfycat.com/SevereLonelyAfricanclawedfrog
 
그렇게 떠난 강서준의 병이 재발했나 봐요..
걱정되고 불안해서 미칠 것 같은 건 뭐죠..분명히 그 사람 곁엔 함께해 주는 사람들이 있을텐에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https://gfycat.com/AlienatedMassiveJanenschia

하지만 그 사람은 아픈데도..엉멍진창일텐데..또 내 앞에 웃으면서 나타났어요 
아마 제 소식을 듣고 왔겠죠.
강서준이 전생에 지은 죄가 뭐길래 저랑 얽혀서 이런 일을 겪는 걸까요?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제가 가여워서 강서준한테 주문을 걸었을까요? 그게 아니면 말도 안 되잖아요 
사랑스럽고 눈부시게 반짝이는 톱스타가 저만 보고 저만 생각하고 저를 사랑하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여러분 같으면 믿어지겠어요?

https://gfycat.com/ShadyPeacefulCivet

이제 강서준이 정말 떠났어요
차갑게 하려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차갑지 못 한 모습으로 저를 걱정하면서 떠났어요
전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이제 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이대로 잊는다. 2. 잡는다. 3. 기다린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


https://gfycat.com/NervousColorlessBengaltiger


글이 넘 길어져서 미안ㅠㅠ

나의 별에게 시즌2
티빙에서만 볼 수 있어
코믹&멜로. 비주얼&연기&서사&연출까지 다 맛집이야
이번 주가 마지막 회지만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어
내일 12시 본방 같이 보자
비주얼& 연기로 행복하게 해준 손우현(강서준 역), 김강민(한지우 역) 배우 칭찬하고 응원해
나의별에게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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