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RgqRE
https://img.theqoo.net/GppMZ
https://img.theqoo.net/WAGlk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유미는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니 기쁜 마음이 컸지만 한편으로는 어안이 벙벙했다”라며 “좋은 의미로 놀라운 한 해였고, 아직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의 지영이나 '어른들은 몰라요'의 세진,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세린 등 그간 ‘사연 많은 여자아이’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바 있다. 혹시 캐릭터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유미는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다”라면서도 “’나는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테니까, 어떤 배역으로 굳어지더라도 그걸 금방 바꿀 능력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많다고 말했다. 이유미는 “처절한 로맨스, 히어로가 등장하는 액션물도 좋다”라며 “앞뒤 맥락 없이 웃긴 시트콤이나 B급 코미디도 좋아해서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고 싶다. 아직 못 해본 역할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장르도 너무 많다”고 전했다.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entertain.v.daum.net/v/2022012009184537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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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의 지영이나 '어른들은 몰라요'의 세진,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세린 등 그간 ‘사연 많은 여자아이’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바 있다. 혹시 캐릭터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유미는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다”라면서도 “’나는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테니까, 어떤 배역으로 굳어지더라도 그걸 금방 바꿀 능력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많다고 말했다. 이유미는 “처절한 로맨스, 히어로가 등장하는 액션물도 좋다”라며 “앞뒤 맥락 없이 웃긴 시트콤이나 B급 코미디도 좋아해서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고 싶다. 아직 못 해본 역할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장르도 너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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