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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계종이 국,시립합창단들이 선교한다고 문제 삼는게 부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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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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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기독교 찬양곡 부르는 국립합창단 '선교공연' 시정돼야"

https://theqoo.net/2044264850

(원글 삭제됨) 


이 기사를 보고, 클래식 관련 덬들이 불교계측이 좀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해서 찾아봄. 


이 글 요약 : 


1. 불교계측에서 국,시립 합창단에서 기독교찬양 노래만 불러서 선교한다고 문제삼음.


2. 근데 불교계측의 지적을 뜯어보니,  클래식에서 중요한 서양 고전 음악을 주로 편성해서 공연하는 것뿐임. 

 물론 좀 더 다양하면 좋겠다는 지적은 가능할 수 있지만. 그것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고. 

불교계측이 몰아가는 것처럼 특별히 선교나 찬양을 하려는 의도 같은건 안보임.   


3. 불교계가 요구하는 대로 하면 합창단의 정상적인 (클래식)공연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클래식에 관심있는 덬들이 지적함 





일단 불교계측의 입장은 이러함. 


불교측 주장 요약 


1. 국립,시립 합창단이 찬송가 공연을 통해 선교 행위를 하고 있다. (상습,교묘,찬양등의 부정적인 말을 씀) 

2. 심지어 대구 시립합창단은 부처님오신 전날 공연하려다 논란을 일으켰다!! 

3. 서양 유명 작곡자들의 모든 작품이 찬송가만 있는건 아니지않느냐.

   종교색이 없는 곡도 많은데 그건 왜 안하냐! 

4. 지휘자와 합창단원들이 세금으로 특정 종교를 찬양하고 선교를 하는건 막아야한다.

    필요하면 법이라도 만들어야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합창단과 일부 시립합창단이 잇따라 특정종교를 찬양하는 선교 공연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창립 40주년 공연을 진행하면서 기독교 찬양 일색의 곡을 공연한 데 이어 부처님오신날 하루 전날에도 앵콜 공연을 진행하려다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더구나 대구시립합창단의 ‘찬송가 선교행위’는 일회성이 아니라 상습적이고 교묘하게 진행되어왔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불교총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대구시립합창단의 연주목록 193곡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88곡(46%)이 기독교 찬송가였습니다.


국립합창단의 사정은 더욱 심각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립합창단이 2013년부터 진행한 정기공연에서 전곡이 기독교 종교음악으로만 편성된 공연이 25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에는 예외 없이 예수의 일대기를 묘사한 ‘헨델의 메시아’가 공연되었습니다.


물론 서양음악의 유명작곡자들이 기독교 음악을 다수 작곡했지만, 그들의 모든 작품이 기독교 찬송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예술성을 갖춘 수많은 곡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국립합창단이 공연을 하면서 전곡을 기독교 찬양곡으로 편성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국립합창단이나 시립합창단의 설립취지는 음악과 예술을 통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특정 종교를 찬양하는 곡만을 한정해 놓고 공연하는 것은 국립 및 시립합창단의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또한 다종교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종교적 갈등을 유발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은 국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립 혹은 시립의 외피를 쓰고 선교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 일부 지휘자와 합창단원들의 행위는 시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는 재발방지를 위한 법적인 조치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합니다.


최근 대구시립합창단의 찬송가 공연으로 큰 논란을 빚자 대구시는 ‘시립예술단 설치조례 및 운영규칙’을 개정해 종교화합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립합창단의 종교편향 방지 및 공공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종교평화위원회는 대구시의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대구시의 재발방지 대책을 거울삼아 국립합창단을 비롯한 지자체 시립합창단의 종교편향 행위도 근절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종교평화위원회는 앞으로도 공공영역의 종교적 차별해소와 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1년 6월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위원장 도 심"






.... 


그래서 도대체 무슨 곡을 어떻게 하길래 문제인가? 라고 불교계 신문을 찾아봄. 


국립합창단도 노골적인 ‘찬송 공연’ 드러났다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233

"대책위에 따르면 국립합창단의 종교편향 공연은 찬송가를 몇 곡 끼워 부른 대구시립합창단에 비해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전곡이 기독교 종교음악으로 편성된 공연만 25회에 달한다. 2014년 3월20일 예수의 삶을 다룬 종교음악극 ‘바흐의 마태수난곡’, 2015년 5월21일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죽은 영혼을 하나님께 이끌고자 하는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2017년 9월16일 구약성서 ‘열왕기’를 소재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오라토리오 ‘멘델스존의 엘리야’, 지난해 9월21일 예수의 자비를 구하고 영광을 찬양하는 ‘모차르트의 대미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단독 공연을 진행했다.

국립합창단 유튜브 캡쳐.
매년 기독탄신일을 앞둔 12월에는 ‘헨델의 메시아’가 빠지지 않고 공연됐다. ‘헨델의 메시아’는 예수의 탄생과 수난, 부활의 전 과정을 3부로 구성해 다루고 있으며, 기독교 성서를 인용한 가사는 야훼에 대한 찬양으로 점철돼 있다. 2부 마지막을 장식하는 합창 ‘할렐루야’에서는 ‘할렐루야’가 23번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반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진행된 국립합창단의 공연에서는 불교적 특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윤이상 작곡가의 오라토리오 ‘옴 마니 파드메 훔!(연꽃 속의 진주여!)’ 등 불교적 색채가 짙은 합창곡들이 있음에도 줄곧 외면해왔다. 심지어 올해 4월9일에는 ‘모차르트 레퀴엠’이, 5월25일에는 예수의 자비를 구하고 영광을 찬양하는 미사곡 ‘베토벤의 장엄미사’를 무대에 올렸다. 때문에 국립합창단의 선곡이 예술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마음껏 찬송가 공연을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는 비판이다. 특히 국립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이자 국민세금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이웃종교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특히 국립합창단은 유튜브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공연을 홍보하고 있으며, 기독교 선교의 도구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립합창단 유튜브에는 홍보영상 및 공연내용을 담은 101개의 동영상이 게재돼 있다. 영상에는 원어로 불려지는 곡에 한글 자막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예수찬양이 더욱 노골적이다. 1분가량의 홍보영상에서도 ‘헨델의 메시아’를 ‘국립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라고 홍보하고 있어 스스로가 특정종교를 선양하는 단체임을 인정한 셈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 유튜브 검색창에 ‘국립합창단’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국립합창단 찬송가’ ‘국립합창단 찬송가 모음’ ‘국립합창단 찬송가 연속 듣기’가 상위에 노출된다."


.....

대구 시립 합창단의 40주년 기념 공연 목록


https://news.imaeil.com/Performance/2021042110130028843


"첫 번째 무대는 '불멸의 베르디 오페라 합창'으로 오페라 '아이다 '개선행진곡', '나부코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일 트로바토레 '불쌍히 여기소서', '집시들의 합창 4곡을 연주한다. '불쌍히 여기소서합창에서는 소프라노 이정아테너 오영민이 함께한다두 번째 무대는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라 루스티카나 '오렌지나무는 향기를 내고', '말은 뛰어다니고', '하늘의 여왕이여기뻐하라', '축배의 노래 4곡을 연주한다. '말은 뛰어다니고'에서의 곡 중 솔로는 바리톤 서정혁, '하늘의 여왕이여기뻐하라곡 중 솔로는 소프라노 김혜현메조소프라노 백민아바리톤 서정혁, '축배의 노래곡 중 솔로는 소프라노 조지영테너 차경훈이 함께한다휴식 후 세 번째 무대는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왈츠와 합창' '병사들의 합창'을 연주한다. '왈츠와 합창중 솔로는 소프라노 김혜현메조소프라노 백민아테너 오영민베이스 임경섭이 함께한다마지막 무대는 '불멸의 푸치니 오페라 합창'으로 오페라 '나비부인 '허밍코러스', '토스카 '당신신이시여' '오르고 또 올라', '투란도트 '아무도 잠들지 말라 4곡을 연주한다. '당신신이시여중 곡 중 솔로로 바리톤 김만수테너 조규석, '오르고 또 올라'의 곡 중 솔로는 소프라노 조지영테너 노성훈바리톤 김만수가 맡고,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곡 중 솔로는 테너 노성훈이 맡는다."





기독교 찬양 선교공연이라고 말하길래 뭔가 했는데, 서양 고전 음악이 주임..



이에 대해 더쿠에서 https://theqoo.net/2044264850 클래식 관련 덬(1,2번으로 나눔)들 이 지적한 내용. 



1. "46. 무명의 더쿠 2021-06-23 18:09:48

클래식 성악곡의 출발이 기독교라서 클래식 합창을 들으러가면 그게 교회음악일 수 밖에 없는데...무지한거 아닌가. 바흐나 헨델이나 교회 음악을 작곡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았다 그들의 음악을 듣고싶은게 기독교 음악으로 깐다는건 황당하다 국립이나 대구나 훌륭한 합창단이라면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나 바흐 모테트나 등등 심지어 훌륭하게 불러내야하는 사명도 있는걸텐데 조계종이 이를 탓하려면 저만한 클래식 음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75. 무명의 더쿠 = 46덬 2021-06-23 18:14:11

☞59덬 그러니까 전곡이라고 써놔서 그렇게 보이겠지만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공연한다고 치면 그 곡 하나가 그 날 공연의.전부야 엄청 길고 그게 전곡일 수 밖에 없어 팔레스트리나의 미사곡을 공연한다 쳐도 마찬가지고.. 더쿠들이 생각할 정도로 세속곡이 많냐? 절대 아니야 그리고 음악성이 중요했던 부분은 종교곡이었기 때문에 음악사 가치로 저걸 선택하는거지 선교할라고 선택하는게 아닌데


95. 무명의 더쿠 = 46덬 2021-06-23 18:19:23

☞81덬 에고.. 헨델의 메시아가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지를 모르면 매년 공연한다는게 이상해보이나보다 다른 나라도 다 마찬가지야 크리스마스에 합창단은 메시아를 부르는거고 오페라단은 라보엠을 부르지 각자 자기가 지켜가야할 전통이 있음. 메시아만한 다들 곡이 있었으면 그것도 불렀을걸? 메시아 연주를 제대로 못해본 합창단은 합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으러 갈 이유가 없을 정도라고"


2. "87. 무명의 더쿠 2021-06-23 18:18:13

근데 서양음악 합창곡은 대부분 미사곡이라 어쩔 수 없어 하다못해 베토벤 합창교향곡 같은 경우에도 가사는 기독교적 색체임 도입부부터가 할렐루야잖아... 합창 자체가 가톨릭에서 시작된 거고 기원 따지고 올라가면 중세 교회 반주에 쓰이던 음악이 발전된거라 진짜 95퍼센트가 미사에 쓰이는 음악이거나 기독교 색채임 이건 음악 뿌리가 그쪽에서 발전된 거라 어쩔 수 없어 그런다고 오페라 공연을 할 순 없잖아 그건 이미 합창이 아님 ㅠㅋㅋㅋㅋ. 이게 싫으면 근현대 작곡가 곡 가져오거나(이 경우에는 대중성이 매우 떨어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도 이게 무슨 곡이야 수준) 대중음악 편곡해서 합창곡으로 만들거나 해야하는데 편성 크면 편곡비도 떡 소리나게 많이나옴 그래서 대부분 합창단들이 있는 곡 쓰다보니 그렇게 된 거야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어느나라 합창단을 가도 다 똑같음 ㅎㅎ 그리고 한국가곡 왜 안부르냐 하는데 공연시간 1시간 30~2시간 사이인데 한국가곡 메들리로 불러봤자 30분 채우기도 힘듦 ㅠㅠ 근데 저런 미사곡은 시작하면 30분 1시간 쌉가능이여 ㅋㅋㅋ... 서양가곡도 기독교적 색채인 곡이 많아서 어쩔 수 없고... 국악곡 민요나 타령은 시립합창단이 아니라 국악원에서 주관하는 공연에서 주로 다루니까 하니까 그쪽 공연 보면 됨.


87덬 "이건 다른 얘기지만 서양 클래식에서 종교적 색채를 완벽하게 걷어내면 남는 곡이 별로 없어 합창만 그런게 아니라 ㅎㅎㅎㅎ 이건 문화적 뿌리와 관련된 거라 어쩔 수 없음 서양을 지배하던 종교가 가톨릭과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였고 이건 중세시대 때부터 변하지 않는 진리임 ㅎㅅㅎ 거의 천 육백년정도 서양을 지배한 종교인데 어떡함...."




위에 덬들에게는 인용허가 받았는데. 밑에 덬들은 좋은 이야기 해줬는데 글 지워진게 아까워서 소개하고 싶음. 


지우라면 지울께.. 


"132. 무명의 더쿠 2021-06-23 18:39:02

아니 합창의 기원이 기독교고 관련곡이 95프로 이상 기독교 뿌리일 수 밖에 없는데 이걸 단순히 종교음악 취급해버리면 전공자들은 억울하지


조계종에서 합창단이 부를 수 있게 편곡된 가곡, 창작곡 가져다 줄 것도 아니면서


139. 무명의 더쿠 = 132덬 2021-06-23 18:43:24

☞130덬 ㄹㅇ 나도 수십년 합창단 생활했는데 한 공연 안에서 저렇게 50퍼 밑으로 성가곡 넣어서 레파토리 짜는거 겁나 힘들어. 이건 진짜 해본 사람들은 다 이해함

140. 무명의 더쿠 2021-06-23 18:46:19

독창곡 아니고 4성부 합창응 애초에 성당이나 교회 성가대가 부르던 노래들이자나

장르의 기원이 그렇고, 이후에 발달된 형태도 해당 종교음악이 대다수 인건 어쩔 수 없자나

가곡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가곡은 독창곡이 많고, 합창곡으로 편곡하는 거는 또 다른 문제임

절대다수인거 생각하면 46%도 많이 다양하게 구성한 거자나.

기독교 싫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건 좀 억지 같아"




"65덬 : 성악 전공자로서 말하면

서양음악 합창곡은 거의 다 기독교 곡임 95프로 이상이야

가곡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데 가곡은 합창곡이 아닌데..??

바흐 헨델 미사곡이나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메시아 등등

합창으로 채워져 있는 곡 중 기독교곡 아닌거 찾으라면 못찾아



+ 그리고 국립 해마다 국악, 민요 부름


클래식은 몇백년이 지나도 같은 곡을 불러

몇백년이 흐른 지금 우리도 부르고 있고

앞으로 몇백년 뒤도 그곡들 부르고 있을거야


국립 창작곡, 현대곡 좋은 공연도 진~~짜 많이하니깐

많이들 보러가줘 ....


당장에 아르떼티비 채널만 봐도 공연 녹화본도 자주 올라오는데

단원들 쇼맨쉽도 좋고 심지어 웃겨 ㅋㅋㅋ

유익한 클래식 공연 많이 올라오니깐 많이들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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