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은 아니고 데뷔 때 부터 꾸준히 데식 노래 들어온 리스너로서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자신있게 추천하는 수록곡 5대장

1. Love me or Leave me
https://www.myoutube.com/watch?v=LlFcvjDBSCU
이제 알 사람은 다 아는 것 같은 곡
원덬은 데식 콘서트 가서 이노래 1절 후렴 끝나고 악기 조지는 부분에서 춤추는게 목표임... 개명곡


2. 어쩌다보니
https://www.myoutube.com/watch?v=S8bQtknSNW0
개인적으로 드라이브송으로 추천
이별 후 어쩌다보니 너를 잊었다는 가사가 매우 산뜻하고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부르는 후렴구가 너무 짱..
여름해변이 떠오르면서 뛰쳐나가고 싶어지는 노래


3.Man in a movie
https://www.myoutube.com/watch?v=nU2ESuG0SLk
아직도 회자되는 데이식스의 명반오브명반 정규1집에서도 수록곡 1티어라고 생각..!
영케이가 영화 미비포유를 보고 쓴 가사라는데 가사가 엄청 로맨틱함
영화를 과몰입해서 봐서인지 마지막 전조된 후렴 나올 땐.. 주책맞게 눈물이날라 그럼..^^


4.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https://myoutu.be/1I9QCUwga20
타이틀 중 놓아놓아놓아/예뻤어랑 결이 비슷한 것 같음
대중들이 생각하는 데이식스표 락발라드 그자체라고 생각함


5.남겨둘게
https://myoutu.be/4DSuRqiK9gk
간주 기타리프가 특이한데 그걸 너무너무 사랑함..
이 곡 또한 데식 특유의 산뜻하고 담백한 이별 가사가 좋음
= 이별 후 우리의 추억을 좋게 회상하면서 그 기억을 소중히 남겨두겠다



이외에도 사랑하는 수록곡들
(쏟아진다,베러베러,딥인럽,세이와우,그럴텐데,어프레이드,원하니까 등등..)
수도 없이 많지만 딱 5개로 추려봄

잘못된 사족 있으면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