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https://twitter.com/verrytae1230/status/1306248044522815489?s=20
(이쁜짓 많이 하는 김태형은 아미를 예전보다 더 사랑한다)
인생은 영화
https://twitter.com/memorybox_v/status/1159771964719820800?s=20
(보라해의 시작)
(팬: 잠이 안 와요.
뷔: 당신의 꿈 속에 보라색 풍선을 두고 왔어요. 찾아보세요💜)
케틀 아트(Kettle Art)갤러리의 한 평범한 금요일 밤이었다. 갤러리의 주인 프랭크 캄파냐씨는 레드 와인 한 잔을 손에 든 채 딥엘럼(Deep Ellum)거리에서 흠뻑 젖은 채 비를 피해 그의 갤러리로 뛰어 들어온 손님들을 맞았다.
무슨 우연인지 이 잘생긴 일곱 명의 팝스타들이 댈러스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을 때 마침 비가 내렸고, 딥엘럼 거리에 발을 들였으며 결국 케틀 아트 갤러리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캄파냐 씨에게는 썩 멋진 이야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작가인 마크 도미너스에게는 더더욱 멋진 이야기다. 왜냐하면 이번에 그는 생애 처음으로 지인이 아닌 모르는 사람에게 작품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밝은 색으로 꽉 찬 쾌활한 그의 작품 두 점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에게 한 점에 450달러에 판매되었다.
그리고 뷔는 이 화가에게 이렇게 인사하고 떠났다.
"may your day shine bright."(당신의 나날들이 밝게 빛나길)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
뷔가 풍경이라는 자작곡을 발표했을 때 팬이 쓴 댓글에서 유래한 별명
뷔의 외면과 내면을 관통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영화같은 뷔의 Winter Bear 뮤비를 추천하며 이만...
https://m.youtu.be/pk7ESz6vtyA
Actor : V
Director : V
Production of Film : Contents Creative @Big Hit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