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경기 장기 레이스를 마친 삼성이 선수단 개편 작업에 돌입했다. 삼성은 정인욱, 김성한, 서장민(이상 투수), 채상준(포수), 박찬도(외야수) 등을 KBO에 웨이버 공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정인욱과 박찬도가 눈에 띈다. 대구고 출신 우완 정통파 정인욱은 2011년 6승 2패(평균 자책점 2.25)를 거두는 등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1군 통산 156경기에 등판해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51. 올 시즌 5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5.51을 찍었다.
안산공고-중앙대 출신 박찬도는 1군 통산 282경기에 나서 타율 2할3푼4리(299타수 70안타) 1홈런 28타점 84득점 27도루를 거뒀다. 5월 타율 2할9푼3리(41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 12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박찬도는 1군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수비 및 주루 능력이 뛰어나 타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후략)
http://mosen.mt.co.kr/article/G1111463654
이 가운데 정인욱과 박찬도가 눈에 띈다. 대구고 출신 우완 정통파 정인욱은 2011년 6승 2패(평균 자책점 2.25)를 거두는 등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다.
1군 통산 156경기에 등판해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51. 올 시즌 5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5.51을 찍었다.
안산공고-중앙대 출신 박찬도는 1군 통산 282경기에 나서 타율 2할3푼4리(299타수 70안타) 1홈런 28타점 84득점 27도루를 거뒀다. 5월 타율 2할9푼3리(41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 12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박찬도는 1군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수비 및 주루 능력이 뛰어나 타 구단의 부름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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