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 27)가 품절남이 된다.
비와이는 오늘(31일) 8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22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반려자는 저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SNS 계정을 2차례 정도 탈퇴할 만큼 많은 악플과 비난으로 인해 고생이 정말 많았다. 이번에 함께한 저희의 결심이 화살로 돌아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면서 “항상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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