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의 귀재 이동진이 김구라를 한 줄로 표현해 관심을 끈다. 김구라는 이동진의 한 줄 평이 무척 마음에 든다는 듯 격한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기생충’에 대한 한 줄 평으로 논란을 겪은 이동진은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함께 자신만의 평론 철칙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동진은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해 기대를 모은다. 이동진은 “6개 부문에 올랐는데 이것은 굉장한 것이다”라며 자랑스러움을 내비쳤다고. 특히 6개 부문에 대한 수상 가능성을 점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동진은 칸 영화제에서 영화를 보다가 토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 이후로 그 나름대로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동진이 녹화 도중 망치를 꺼내 들어 두 눈을 의심케 한다. 뜻밖의 망치 등장에 출연진들 모두 깜짝 놀란 상황. 이동진은 망치를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동진은 진지한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흑역사 방출로 폭소를 자아낸 것은 물론 의외의 인물과의 듀엣 경험으로 놀라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구라가 형이라고 부르던데 2살 형이었음
망치 궁금해 ㅋㅋ 이동진이 라스에 나오다니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