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된 지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공식 집계는 하고 있지 않지만 초기 반응은 미지근한 모습이다. 다이슨 측에서는 "내부적으로 예상했던 반응"이라며 "다른 LED 조명보다 수명이 길어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평가만 들어와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관건은 가격이다. 다이슨은 한국시장에서 무선청소기부터 헤어드라이어까지 줄곧 '고가 마케팅'을 유지해왔다. 이번 조명 신제품의 경우 데스크형은 66만원, 플로어스탠드형은 96만원으로 값이 책정됐다. 현재 시중에서 많이 거래되는 스탠드형 조명기구가격은 10만~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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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217080011311
https://www.kr.dyson.com/dyson-lightcycle-floor-light-black-black
16와트짜리 LED 조명기구 하나에 96만원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