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회사 오펜하임 그룹 속
오너 2명(남자)과 중개사로 일하는 여자직원 6명 사이에 벌어지는 리얼리티를 다룬 쇼
일단 크리셸이라는 직원이 첫출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크리셸
어렸을 때 매우 가난하게 살았음
학교다닐 때 잘 씻지도 못할 정도로 가난해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상처가 많은 인물
약간 눈치없이 뒷얘기를 하는 스타일이긴하나 기본적으로 존나 악의에 가득찬 인물은 아니고
어렸을 때 가정환경때문인지 주변 눈치를 많이 보며 무리에 끼고 싶어하는 사람같음
메리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음
오펜하임 그룹의 오너가 전남친, 여전히 잘지내고 있음 유 쏘 쿨
이 때문에 그룹의 오너가 메리한테만 좋은 매물을 넘기고 메리가 하는 말은 다 오케이 한다며 다른 언니들의 불만이 많음
크리스틴
사진에서 느껴지듯 존나쎄st
메리와 나름 절친
시즌1에서는 좀 재수가없긴해도 왜그랬는지 나름 이해가 가는 인물이였으나 시즌2 이후엔 그냥 내로남불 망알년이란 평이 많음
존나 막말 퍼붓고->아임 쏴리 그래도 나는 인정하고 사과는 하잖아?->사과 잘 안받아줌->난 사과했는데 역시 저년이 ㅅㅂㄴ이구만 난 뒷끝없는데 저년은 뒷끝쩌네ㅗㅗ 패턴
시즌2에서 존나 핵부자 남친을 만나 퐈려하게 사는 중
헤더
시즌1에서는 하키선수와 장거리 연애
시즌2에서는 아이가 둘 있는 이혼남과 연애
남이 해준 충고에 급발진하거나
지가 필요해서 부탁해놓고는(남친 딸 생일파티 가야하니까 나 대신 일 ㄱㄱ)
부탁받은 직원이(아이둘 힘들게 키우는 싱글맘, 그날 당시에도 아이 픽업을 해야해서 시간이 빠듯하다 미리 말했음) 늦었고 자기가 생파 가느라 대신 온거 고객한테 밝혔다고
천하의 ㅆㄴ만드는 인물
뒷얘기 하는거 싫다면서 그 말 뒤에 바로 뒷얘기 하는 언니 약간 대놓고는 아니지만 묘하게 재섭는 스탈
마야
걔 중 가장 온화한 편 약간 중재자 스타일
유부이고 임신을 준비중이며 임신에 성공하고 시즌2에서는 아이도 나옴
다비나
딴엔 냉철하다고 생각하나 할말 못할말 구별못하는 스타일
메리 남친이 청혼하면서 지금 당장은 돈이 없으니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지만 나중에 리얼 다이아몬드를 사주겠다고 한거가지고
면전에대고 아니 왜 가짜 다이아를 받고 청혼승낙을 해? 시전
덕분에 메리의 남친이 이 여자 엄청싫어함
시즌1에는 일단 이렇게 나옴 시즌2에 새로운 직원 한명 추가(메리의 절친)
시즌1에서 메리가 남친에게 청혼을 받음 다른 직원들이 축하해주면서도 은연중에 걱정을 내비침
이에 새로운 직원이었던 크리셸은 왜 다들 걱정하지? 하는 마음에(본인 주장)
다비나랑 둘이 있는 자리에서 혹시 남친이 경제력이 매우 없나?하는 뉘앙스를 비치는 말을 함
둘이 데이트하면 누가 돈을 내? 하는 식..
이날 같이 신나게 대화해놓고 돌아서서 다비나가 이 대화에 대해 마야에게 이름ㅋㅋ
마야는 이 사실을 메리에게 말함ㅋㅋㅋㅋ
메리가 트리셸에게 따짐ㅋㅋㅋㅋㅋㅋ
크리셸이 자기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두리뭉실 넘겼고 어쨌든 메리는 쿨쓰루
여기에 갑자기 크리스틴이 급발진하면서 퐈이야~하는 것이 시즌1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
기본적으로 언냐들의 뒷담화와 퐈이트 질투 견제등이 나오긴 하지만
헐리웃의 비싸고 비싸고 또 비싼 주택들과 뽜려한 파티 멋진 차 매일 풀세팅하고 나오는 언냐들 보는 재미도 쏠쏠한 리얼리티 <셀링선셋>
약간 저세상 얘기 느낌?
존나 대궐같은 드레스룸에서 아..드레스룸이 너무 작아서 리모델링 하는 돈이 더 들겠는데요?라거나
이런 차고가 좀 좁네요 차가 몇대신데요? 12대요 하는..
현재 시즌2까지 나왔고 시즌3은 올해 8월 공개예정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매운맛임 시즌3은 더 매울 너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