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신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무묭의 더쿠야
2004년에 데뷔한 국내 최초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라고 혹시 아니?
국내 최초라는 건 공홈 피셜...ㅎㅎ
일단 요렇게 생기신 분들이구 무려 2004년에 결성해서 지금까지 이래저래 멤버 교체가 좀 있었어
그래도 밴드는 해체하지 않고 계속 계속 음악 활동을 해왔다는 점!
일단 스카가 뭔지 모를 덬들을 위해 간략한 구글 검색을 해봤어!
짜잔! 스카!
...미안 빠른 사과 했으니 빠른 용서 바랄게
쟤도 스카지만 음악 스카(Ska)는 50년대 말 자메이카가 독립할 때 그 기쁨, 열정, 식민지 피지배의 한이 혼합되어 발생한 음악이야!
관악기, 즉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이고 리듬은 주로 '약강약강'으로 진행되서
나는 누가 스카가 어떤 거냐고 물어보면 브라스가 뿡빵뿡빵하는 흥겨운 음악이 있다...고 설명을 해
그럼 뿡빵뿡빵하는 거 들어볼래? 두 곡만 들어봐 줘 들어봐 주면 좋겠다 같이 신나면 좋겠다
일단 1번은 킹스턴 루디스카 공연 때 오프닝처럼 하는 곡이야 <자메이카 스카>
아주 금방 "스카 스카 스카 자메이카 스카"를 따라부를 수 있을거야ㅋㅋㅋ
https://m.youtu.be/dHt5lalmT1Y
킹스턴 루디스카가 원래 <뱃노래>를 스카로 커버해서 공연을 자주 하거든
어기야디여차~에 남미의 태양 한 스푼이 들어갔달까? 익숙한 민요가 낯설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ㅎㅎㅎ
비교적 최근에 <뱃노래>로 2020 Journey to Korean Music에서 유희 컴퍼니라는 사물놀이패랑 콜라보한 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