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24/7 챔피언십.
타이틀 보유자는 24시간, 일주일 내내
언제, 어디서든 타이틀 방어전을 해야함.
이말은 곧, 누구든지 심판 한 명만 대동하면 꼭두새벽에 집에 쳐들어가서 타이틀 매치 해도 된다는 말이 됨.
그래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도 함.
비행기 활주로에서 타이틀 뺏기.
아까 빼앗은 놈 다시 덮쳐서 벨트 뺏기.
결혼식장에서 타이틀 매치 (여담으로 이거 진짜 결혼식장임. 하객들도 배우들 아니고 진짜 결혼식 하객들. 신랑 아이디어라고 함.)
시장님에게 벨트 뺏기고 다시 탈환 (저 시장님이 WWE 대선배인 케인)
그리고 뭔가 계속 같은 사람이 보일텐데, 어쩔 수 없는게 저 사람이 젤 많이 뺏기고 젤 많이 탈환함.
통산 33회 챔피언 알 트루스...
이 벨트의 역대 기록으로, 최장보유 기록이 20일이고 최단보유 기록이 9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