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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니어스 시즌2에서 역대급으로 찝집했던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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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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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2 : 룰 브레이커 - 2회



지니어스 2 2화 메인메치는 자리바꾸기 게임
: 연속된 숫자 5명이 스트레이트를 완성시키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게임

 

 



처음 의자에 앉으면 자신의 고유번호를 받는데

이 고유번호는 자신 이외의 사람은 알 수 없고 10라운드 이후부터 전체 공개됨


X를 가진 플레이어는 게임 종료시 자동 탈락후보가 되버림


 


각 라운드가 끝나면 원래 자신의 고유번호에서 +1이 추가됨

11번 -> X로 / X -> 1번 이런 식임


X는 스트레이트에 해당도 안되고 계륵같은 거라

본인이 X인 경우 빨리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게 만드는 게 우선임


한 라운드에 자리를 바꾼 사람은 다시 자리를 못바꿈

  



게임은 시작되고


 






이상민은 여러 명을 계속 포섭하는 중이었음

Why? 8과 11이 모이면
이상민과 같은 편인 7번 유정현까지

유정현 - 이상민 - 9 - 10 - 은지원
이렇게 5명이서 우승 가능



한편 







 

무뜬금 이상민에게 번호를 공개한 11번 임윤선의 말이 사실이라면
앞에서 말한 거짓 11번 은지원은 구라가 된다

 

이상민은 은지원을 다시 찾아가는데



 







그렇다 11번이 아닌 10번 은지원

이로써
유정현 - 이상민 - 9 - 은지원 - 임윤선 
우승라인이 생성됨

허나 앞서 말했듯이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고유번호+1이 된다


X가 되면 우리 팀엔 필요가 없으니 이렇게 초반에 같은 연합이였던 유정현도 버려지게 되는 등
라운드가 진행이 될 수록 점점 골치 아파짐

그렇게 7라운드까지 종료 후 고유번호 및 자리착석은 이렇게 되어있음

2번 유정현 / 3번 이상민 / 8번 재경 / 5번 은지원
x 홍진호 /             6번 임윤선
1번 이은결 /            4번 이두희
11번 이다혜 / 10번 조유영 / 9번 노홍철 / 7번 임요환



 


재경과 이두희가 자리를 바꾸면


유정현 - 이상민 - 이두희 - 은지원 - 임윤선
우승확정



But 재경은 이두희와 자리 바꿔도 우승라인에 해당이 안되므로

데스매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명의 징표를 못 받음




데스매치에서 살려준다는 전제로 자리 바꾸자고 하는 이두희


 

자신이 우승라인에 포함되지 않으니 선뜻 바꾸지 못하는 재경.

 

 














여기서 우승을 못하면 재경은 데스매치에 갈 확률이 높음

Why? 여기서 라운드가 끝나면 
현재 X인 홍진호는 데스매치에 자동진출하게 됨

노홍철, 이다혜, 이은결, 임요환, 재경, 조유영 中 1명과 데스매치를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재경을 고를 확률이 높음

데스매치 게임은
오로지 1:1로 싸우는 개인전과
탈락자 아닌 사람들도 데스매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정치게임이 있음

이두희도 본인이 살려면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고


재경도 저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애당초 본인은 이두희 연합도 아니어서 본인한테 우승떡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굳이 자리를 바꿔줄 필요가 없음

행여나 믿고 데스매치에 갔는데 정치게임 대신 개인전이 걸려버리면 이두희의 도움은 커녕 본인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됨

솔직히 누가 데스매치에 제 발로 가고 싶겠음


둘 행동 중에 누가 옳다 아니다 따질 게 아님

저런 반응 나오는 게 어쩔 수 없는 거임


그렇게 라운드는 지나갔고

10라운드가 지나서 참가자들의 고유번호가 다 공개가 된 뒤로 자리 바꾸고 하다보니


자리 착석은

1-2-3-4-5-6-7-8-9-10-11-X

이렇게 됐고





홍진호 연합이 내림차순으로 1<->5 / 2<->4 이렇게 자리를 바꿔서 스트레이트 완성


조유영 - 이다혜 - 홍진호 - 이은결 - 유정현 우승


이두희 라인 또한 홍진호와 같은 방법으로 해서 노홍철과 이상민을 데스매치로 보낼 수 있었으나

임요환과 재경이 이번 라운드에 자리를 바꿔버려서 못바꿈 ㅇㅇ



어쨌던 X 번인 노홍철은 데스매치에 자동진출

남은 사람은 : 이두희 (해커), 이상민, 임요환, 임윤선 (변호사), 은지원, 재경


이 중 덬들이 노홍철이라면 살아남기 위해 누굴 선택할 것인가?













데스매치 게임은
해, 달, 별
(관전플레이어도 참여할 수 있는 정치게임....)

게임룰은 간단함

데스매치 플레이어를 제외한 10명의 플레이어는 해 or 달 or 별 중에 하나를 선택
10라운드가 진행될 동안 노홍철과 재경은 그 플레이어들이 무엇을 선택했는 지 해 or 달 or 별에 원하는 만큼 베팅을 해야함

베팅에 성공하면 베팅을 건 칩 개수 X 3배를 받고
10라운드 이전에 칩이 0개가 되거나, 10라운드 결과 칩 개수가 적은 사람이 탈락자가 됨


관전 플레이어는 예상 승리자에게 가넷 (= 1개당 1백만원) 을 배팅하여 맞췄을 경우 2배를 받을 수 있음

재경과 노홍철은 각 플레이어에게 정보를 얻으려고 동서분주함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고






노홍철의 말을 잘 기억하자


노홍철은 어째서인 지 올인을 할 만큼 무리수를 뒀음에도 베팅을 연달아 맞춰서 매 라운드마다 칩을 쌓아간다
But 재경의 칩은 점점 잃어감









어마어마한 차이로 노홍철이 우승하며 재경은 탈락








재경이 탈락한 뒤





은지원의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탈락 1시간 전





10명은 어차피 질 것 같은 재경에게 거는 것보다 노홍철을 밀어주고 가넷이나 손쉽게 벌기로 하고
노홍철에게 모든 정보를 다 알려줌
그래서 노홍철이 올인할 수 있던 이유임



재경에게 우호적이었던 이두희는 자기 말 안들어줘서 배신







심지어 1화 데스매치때 재경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받았던 임윤선마저 노홍철에게 배팅하며 배신

이들은 다음 화의 연합구성까지 생각을 해야하니
본인의 이익 및 생존을 하려면 이들이 이런 선택을 하는 것도 어쩔 수 없음

결국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1도 모르는

재경
VS
11명의 데스매치였음

이렇게 가넷을 벌기 위해 모두가 단합해서 한 명을 보내버리는 모습이야말로
지니어스가 추구했던 "추악한 승리" 를 제대로 보여준 회차라고 생각함

206 말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은 회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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