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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시즌 2 6화에서 발생한 이두희 왕따사건
당시의 게임은 신분증을 이용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자원을 공유하는 게임이었는데, 이상민을 필두로 한 연예인 연합은 비연예인인 이두희를 대놓고 따돌린 걸로도 모자라 이두희가 못 본 틈에 이두희의 신분증을 절도하여 게임참여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듬.
결국 아무것도 못해보고 탈락자 결정 게임인 데스매치에 진출한 이두희에게, 신분증을 절도한 당사자인 은지원은 미안하니 도와주겠다는 말을 함. 하지만 거하게 뒤통수를 치며 이두희를 탈락시키고,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냐는 이두희에게 '나 만취였니?' 드립을 치며 조롱함.
시청률 1%정도의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커뮤니티는 대폭발, 공식 홈페이지마저 마비되어버림.
마무리는 방통위의 징계조치로 화룡점정을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