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빅톤의 임세준)
철판아이스크림 삼수생이 뭔지 모를 덬들을 위한 두 컷 지난 이야기..
앞선 두차례 모두 장렬하게 실패한뒤
과감하고 자신감있게 철판아이스크림 삼수에 도전했으나
별안간 밭을 일구고
다른 멤버에게 사먹으라는 말을 들었는데...
과연 오늘의 수작업은 성공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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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달은 브이앱 도중 눈에 띈 암막커튼에서 시작된다.
말이 나온김에 길이를 맞춰 리폼하려는 세준씨
https://gfycat.com/LeadingFearfulFruitfly
가위를 찾으려 했지만 뒷태만 자랑(?)한 채
화면 밖에서 가위를 찾아온다
https://gfycat.com/SophisticatedOddballAcaciarat
(공백기때 사왔다는 가위를 산뜻하게 자랑쨘)
불현듯 자른건 어따쓰지 아까운데 라는 생각을 하는 세준씨
이에 팬들은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https://gfycat.com/PaleAjarDragon
🍓: 담요로 쓰라구요? 부채로 쓰라구요?
이걸 어떻게 부쳐요 이걸
(우리는 이말에 주목해야합니다)
라고 답한뒤 자르기 돌입
https://gfycat.com/FlimsyJaggedBooby
을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https://gfycat.com/SilkyFavorableHousefly
(삐딱한 커튼과 절망하는 세준씨.gif)
https://gfycat.com/ImperturbableLimpCockerspaniel
(애절한 손과 체념하는 얼굴.gif)
여기서 그만둘줄 알았으나 인간은 뭐다?
욕심은 끝이 없고
https://gfycat.com/IllSophisticatedBee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https://gfycat.com/ClassicCrazyIrrawaddydolphin
(혹시나 해본 손끝과 어림없다며 튕기는 커튼)
그래도 끝에까지는 온다며 세준씨 피셜 성공땅땅하고
자르고 남은 커튼과 가위를 정리하는데
https://gfycat.com/HugeCoolBoto
하는데...?
https://gfycat.com/PaleAjarDragon
🍓: 부채로 쓰라구요? 이걸 어떻게 부쳐요
(그걸 보던 팬들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과거)
세준씨는 마치 원래 부채만들기 컨텐츠였다는 듯이
https://gfycat.com/LimpSparklingFrogmouth
시원하게 부채질하며 자랑도 해보고
https://gfycat.com/ValuableCarefulAmazonparrot
"와" 도 부르면서(feat.손가락마이크)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얼레벌레해보이지만 그래도 아이돌력 만땅인
https://gfycat.com/MintyNeedyKinkajou
이런 애입니다...
그럼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