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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지사는 "천안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회의 결과 여러 지역을 검토하면서 순위를 종합 측정한 결과 1위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2위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천안 우정연수원이었다"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천안이 아산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100% 보장해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시설, 인원 수용가능성, 격리시설을 갖춘 병원 존재 여부, 공항과의 접근성, 주민 이격성, 생활편의시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됐다"며 "국가 재난 앞에 희생을 감안해야 하는 아산 시민에게 송구스럽지만 국가 위기 앞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충남의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시생활시설에 거주하게 될 사람들은 감염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중국 현지에서 의료진 점검을 통해 발열, 구토, 기침 등 의심증상자는 별도 전세기를 탑승해 귀국 후 검사를 통해 의료실로 이송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http://m.daejonilbo.com/mnews.asp?pk_no=1407188
양 지사는 "천안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회의 결과 여러 지역을 검토하면서 순위를 종합 측정한 결과 1위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2위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천안 우정연수원이었다"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천안이 아산으로 바뀐 것은 아니라고 100% 보장해서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시설, 인원 수용가능성, 격리시설을 갖춘 병원 존재 여부, 공항과의 접근성, 주민 이격성, 생활편의시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됐다"며 "국가 재난 앞에 희생을 감안해야 하는 아산 시민에게 송구스럽지만 국가 위기 앞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충남의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시생활시설에 거주하게 될 사람들은 감염 증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중국 현지에서 의료진 점검을 통해 발열, 구토, 기침 등 의심증상자는 별도 전세기를 탑승해 귀국 후 검사를 통해 의료실로 이송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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