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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을 지원하고자 1인당 20만원의 '성년출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가 작년 시작한 이 사업은 만 19세 청년에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바우처 카드는 구와 협약을 맺은 관내 문화, 예술, 체육, 진로, 어학 분야 가맹점 등에서 일반 카드처럼 쓸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 청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7779?sid=102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을 지원하고자 1인당 20만원의 '성년출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가 작년 시작한 이 사업은 만 19세 청년에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바우처 카드는 구와 협약을 맺은 관내 문화, 예술, 체육, 진로, 어학 분야 가맹점 등에서 일반 카드처럼 쓸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 청년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777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