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진행 9주년을 자축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9주년을 자축하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진행을 맡은 지도 10년이 다 되어 간다. 정확한 9주년은 내일인데 원래 전야제가 화려한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국에 연예인에게 돈을 쓰면 안 되는 건데 케이크, 비누, 양말 등 선물을 많이 해주셨다. 그동안 SNS에 올린 사진도 현상을 해주셨다. 감사하다. 이 시국이 풀리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상암 MBC로 빨리 모이셔야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11021n17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