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종국 "양세찬, 내 뒤에서 욕하고 다녀 증거 잡히면 죽일것"(런닝맨)
6,356 2
2021.01.18 05:36
6,356 2

KVPPf.jpg


[OSEN=하수정 기자] 김종국이 양세찬에게 "욕하는 게 증거가 잡히면 죽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양세찬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이어졌고, 김종국은 기획의도를 발표한 뒤, 멤버 소개도 읽었다.

김종국은 "유재석, 변치않는 예능 까불이" "지석진, 토크계의 시라소리 얼마 남지 않은 예능 활동의 마지막 불씨를 태우는 중"이라고 밝혔고, 자신에 대해서는 "김종국 안양 꼬라지, 꼬라지 나면 큰일남. 원래는 가수 노래 잘함. 히트곡 다수 보유, 지금은 예능인으로 더 잘 알려짐. 근데 원래는 가수"라고 말했다.

이광수에 대해 "그냥 돌아이 영원한 스타 버틀러"라며 "못생겼는데 스스로 받아들이질 못함. 팬들이 버릇을 잘못들임"이라고 기재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종국은 "양세찬 예차니 양세바스찬 잇몸천사, 김종국의 애착인형, 하지만 뒤에서 욕을 하고 다님. 일단 모른 척 하다가 증거가 잡히면 죽인다"고 경고했다.

이광수는 "소개를 빙자한 선전포고"라고 했고, 양세찬은 "형님 욕 안했다"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372 00:08 6,756
공지 ┴┬┴┬┴┬┴ 4/20(토) 오전 8시 서버 작업 공지 ┴┬┴┬┴┬┴ 04.19 14,1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7,9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805,2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97,0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119,7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75,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41,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5 20.09.29 2,168,1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6 20.05.17 2,890,4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49,2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27,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1442 기사/뉴스 "밥 주세요"...대학가 학생식당 조리로봇, 1시간에 300인분 '뚝딱' 11 06:20 1,930
291441 기사/뉴스 통보않고 웹소설 판매중지…전자책 1위 '리디북스' 조사 6 05:42 2,056
291440 기사/뉴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 3794만원…1년 새 24% 상승 01:12 722
291439 기사/뉴스 부산관광공사, KTX 요금 60% 할인…해양관광 상품 결합 판매 1 01:08 1,425
291438 기사/뉴스 “떡볶이·김밥에게 배신 당할 줄이야”…무섭게 치솟는 외식 물가, 얼마나 올랐길래 4 01:04 1,211
291437 기사/뉴스 “한국 국적만 따면 바로 이혼해야죠”…20대 베트남 아내 털어놓은 속내 167 00:57 20,055
291436 기사/뉴스 성인 페스티벌, 6월 재추진…주최 측 "민간 시설 대여할 것" 210 00:50 16,924
291435 기사/뉴스 ‘7인의 부활’ 황정음, 메두사로서 지하 감옥 감금…“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것” 1 00:45 2,420
291434 기사/뉴스 [속보] 대마도 지진에 부산·경남·울산 진도 3 흔들림 49 04.19 3,353
291433 기사/뉴스 한전KPS, 지난해 영업이익 1975억…재무성과 괄목 2 04.19 532
291432 기사/뉴스 빚, 소득 하위 20%만 증가…남들은 고금리에 갚았는데 6 04.19 1,358
291431 기사/뉴스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OTT 지각변동 예고 23 04.19 1,956
291430 기사/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16 04.19 7,076
291429 기사/뉴스 한국전력, 마장동 부지·한전KDN 지분 매각으로 4천억 확보한다 12 04.19 1,087
291428 기사/뉴스 '체험학습 학생 사망사고' 법정 선 교사들…檢 "막을 수 있었던 사고" 228 04.19 24,746
291427 기사/뉴스 악성 민원인 스토킹에 도봉구 누리집 공무원 이름·사진 삭제 43 04.19 5,263
291426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끝나면 김지원에게 펼쳐질 광고 추앙로드 분석[스타와치] 26 04.19 3,315
291425 기사/뉴스 “금메달리스트에 양보” 사실이었다…상금 싹 다 회수한 中마라톤 7 04.19 2,683
291424 기사/뉴스 '꽉 막혔던 변비가 뚫리면 더 짜릿' 롯데, 감독 퇴장 후 역전 결승타...8연패 후 2연승 [부산 현장] 22 04.19 2,083
291423 기사/뉴스 디즈니+, FAST 채널 도입 고려 중.. 34 04.19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