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친오빠의 커피차 선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 커피차 보내주는 친오빠 있어요? 전 있어요. 깜짝 선물로 펑펑 울었다. 역시 최고다. 우리오빠. 사랑한다 형제여. 고맙다 부라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를 든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천우희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천우희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다", "보기 좋아요", "현실 남매 아니고 이상적인 남매" 등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영화 '앵커'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