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8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중국 전역에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549명으로 하루 만에 또 100명 넘게 늘었습니다.
후베이성 황강시에서 감염이 확진된 사람 가운데는 의사 1명과 간호사 4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중국 정부는 우한 봉쇄령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우한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여객선 등의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과 열차 운행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는데 재개 시점은 나중에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에는 차량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한시는 시민들이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도시를 벗어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우한시는 이와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제지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 들어오면 법에 따라 처벌하고, 시를 드나드는 차량의 탑승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해 열이 나는 사람은 검사를 위해 바로 지정 병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국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은 우한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이며 바이러스가 변이 하면서 계속 확산될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http://naver.me/GdbgezlC
확진자 549명, 사망자 17명
그동안 숨기던 감염자를 통계보정 차원에서 넣은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증가율 (하루만에 100명 이상 늚)
우한 봉쇄령 떨어짐
비행기, 기차, 대중교통 운행 안 함
마스크 안 끼고 공공장소 나오면 처벌
여러모로 중국다운 행보
(조선시대 좀비물에서나 본 봉쇄령을 내리는 클라스)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진작하지 그랬나 싶음 ㅜ
이에 따라 총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중국 전역에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549명으로 하루 만에 또 100명 넘게 늘었습니다.
후베이성 황강시에서 감염이 확진된 사람 가운데는 의사 1명과 간호사 4명도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자 중국 정부는 우한 봉쇄령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우한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여객선 등의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과 열차 운행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는데 재개 시점은 나중에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에는 차량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우한시는 시민들이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도시를 벗어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우한시는 이와 함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제지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 들어오면 법에 따라 처벌하고, 시를 드나드는 차량의 탑승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해 열이 나는 사람은 검사를 위해 바로 지정 병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국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은 우한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이며 바이러스가 변이 하면서 계속 확산될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http://naver.me/GdbgezlC
확진자 549명, 사망자 17명
그동안 숨기던 감염자를 통계보정 차원에서 넣은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증가율 (하루만에 100명 이상 늚)
우한 봉쇄령 떨어짐
비행기, 기차, 대중교통 운행 안 함
마스크 안 끼고 공공장소 나오면 처벌
여러모로 중국다운 행보
(조선시대 좀비물에서나 본 봉쇄령을 내리는 클라스)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 진작하지 그랬나 싶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