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매달 셋째 금요일을 유급휴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6일) SKT에 따르면 '한 달에 한 주, 주 4일제'는 이번 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내일(17일)은 쉬는 날입니다.
네트워크 관리나 고객센터와 유통망 운영 등 필요 최소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휴무합니다.
앞서 SKT는 지난해까지 '해피 프라이데이' 제도를 운영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3시에 퇴근함으로써 3시간 덜 일하는 효과를 내는 제도였습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69511?division=NAVER